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첫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DT) 매장인 ‘맘스터치 석수역 DT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주요 관광 랜드마크를 비롯한 도심 핵심 상권에 대규모 전략 매장을 연이어 오픈한 데 이어, 첫 DT 매장을 선보이고 다양한 상권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만안구 경수대로 1401)에 위치
카타르 '카말 알 마나' 운영하는 한국맥도날드, 2030년 500개 매장롯데리아, ‘브랜드 개편...버거킹ㆍKFC 매장 수 확대, 맘스터치는 해외로
한국맥도날드의 사업 운영권이 카타르 '카말 알 마나'로 넘어가면서 국내 버거 시장 재편에 시선이 쏠린다. 한동안 침체했던 버거 업체들이 매장 및 신메뉴 확대, 해외 진출 등에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수익성 회복에
경인고속도로 진입로 입점…인근엔 스타벅스 DT일본 진출ㆍ피자 사업 확대 등…“기업 가치 상승 일환”
토종 버거 브랜드 맘스터치가 국내 첫 드라이브스루(DT) 매장을 내달 석수역 인근에 연다. 드라이브스루는 자동차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바로 받을 수 있는 매장을 말한다. 해외 진출, 피자 브랜드 론칭 등 기업 가치 제고에 한창인 맘스터치가 DT 시장에도 진출
티맵모빌리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타벅스와 졸음운전 예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맵모빌리티는 22일부터 28일까지 스타벅스의 대용량 사이즈인 트렌타 음료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할인 쿠폰은 티맵에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DT) 매장을 목적지로 설정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발급된다. 용이한 검색을 위해 티맵 내비게이션 검색창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전국 160여 개 HD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와 삼성‧LG전자 등의 대형 가전매장, 쿠팡 풀필먼트와 라스트마일 물류센터, 맥도널드‧폴바셋 등 대형 식음료(F&B) 브랜드의 DT 매장 등을 보유한 코람코자산신탁의 대표 상장 리츠다.
이
“빨리 먹고 회사 돌아가야 해서, 앱으로 미리 주문했는데 기다릴 필요 없으니 좋네요.”
24일 정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맥도날드 상암DMC점에는 점심 한끼를 빠르게 해결하려는 직장인들로 북적였다. 맥도날드 애플리케이션(앱) 내 모바일 주문 서비스 ‘M오더’를 이용한 직장인 최도현(가명·35) 씨는 이처럼 M오더에 대해 호평 일색이었다. 최 씨는 “한창
스타벅스 코리아는 20일 경기 군포시 군포시니어클럽에 위치한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커피 교육장에서 ‘제2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스타벅스가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시니어 바리스타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의지를 높이기 위해 기
맥도날드는 7월 한정 출시했던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재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로컬 소싱 프로젝트 ‘한국의 맛(Taste of Korea)’ 일환으로 출시한 메뉴다. 진도 대파를 활용한 제품으로, 출시 후 일주일 만에 50만 개를 판매, 약 한 달간 150만 개의 판매
스타벅스 코리아는 벤티 사이즈보다 큰 트렌타(TRENTA) 사이즈 음료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보름 만에 40만 잔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판매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시 판매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트렌타는 이탈리아어로 '30'이라는 뜻으로 30온스(887ml) 용량이다. 아이스 음료 기준으로 톨(12oz·355ml), 그란데(16
“3개 할인 플랫폼 통해 소비자 니즈 충족”“가격 인하 계획 미정…매각, 장기적 관점 접근”
“맥도날드의 철학은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불문 가장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를 드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고객에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는 ‘찐친’ 맥도날드로 남고 싶습니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 진출 35주년 기
부동산 경기 악화와 소비 부진 등으로 한샘이 올해 1분기 150억 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가구업계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혹한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5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46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57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버거킹은 올해 44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462개 매장을 운영한 버거킹은 올해 중 470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2020년 6월 400호점을 돌파한 이후 매장 수가 오름세를 이어가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버거킹은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
이벤트 데이에 일부 매장서 조기매진…중고거래에 '웃돈' 붙어 등장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진행한 '리유저블 컵 데이' 이벤트에 고객들이 매장 개점 전부터 대기하는 '오픈런'이 벌어졌다. 일부 매장에서는 상품이 조기매진 되고 중고매장에도 관련 물품이 등장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8일 하루 동안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 음료 주문 시, 다회용 컵에 음료를
프랜차이즈 커피 및 아이스크림 업계가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앞당긴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업계는 안면인증을 도입해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드라이브 픽업을 제공하는 등 편리해진 비대면 서비스 제공에 한창이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차 안에서 바로 아이스크림을 받아볼 수 있는 ‘드라이브
할리스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소비문화에 주목해 DT(드라이브 스루) 매장 3개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할리스 측은 감염 우려가 적고 매장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DT매장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봤다. 실제 할리스의 코로나 19 발생 전후 지난해 DT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25% 올랐다.
할리스는 빠르게 자리 잡은
국내 최초로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으로 문을 연 할리스커피가 간판에서 ‘커피’를 떼어낸다.
할리스에프앤비는 기존 할리스커피를 ‘할리스’로 바꾸고 커피전문점을 넘어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새출발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KG그룹에 인수된 할리스가 그룹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그리는 첫 청사진인 셈이다.
할리스가 과거와 크게 달라지는 점은 브랜
카페 드롭탑이 언택트 시대에 고객들에게 자동차 주문으로 현명한 매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에 첫 번째 드라이브스루(DT)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롭탑 최초로 론칭한 DT 매장에서 고객들은 키오스크와 드롭탑 앱(App) 서비스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주문할 수 있고, 음료를 기다리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대전광역시 유
코로나19 발생 1년이 지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에 직격탄을 맞은 커피전문점 업계가 생존을 위해 도입한 디지털 전환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의 드라이브 스루(DT) 매장 거래액, 모바일 주문량, 로봇 커피 매장 수 등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에 비교해 지난해에 대폭 증가했다. 업계는 코로나19가 앞당긴 디지털 전환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30일 전주에 첫 번째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을 선보였다. 코로나 시대 고객들의 안전한 주문을 돕고자 비대면 주문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전주시 덕진구에 오픈하는 폴 바셋 DT 1호점(전주 금암 DT점)은 145석 규모(약 149평형)의 큰 내부 좌석을 갖춘 3층 매장이다. 매장은 전면이 유리로 된 다이나믹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BI(Brand Identity)를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폴 바셋은 BI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BI는 폴 바셋 브랜드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가독성과 명시성을 높인 서체를 활용했다. 간결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으로 폴 바셋의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