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은 평소 하지 못했던 야간 운동이나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다. 무리한 운동으로 손목, 어깨, 허리, 무릎 등 관절과 근육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무리할 경우 통증으로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근육이나 관절 통증은 대개 휴식 등으로 자연스럽게 완화되지만 회복 기간은 지연되기도 한다. 적합한 통증 완화 제품 사용이
광동제약은 양한방 복합성분의 이중 작용으로 관절과 근육 통증에 효과적인 ‘광동 만수고 골드 플라스타’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광동 만수고는 2002년 한방 파스 콘셉트로 출시된 이후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았다. 이에 광동제약은 양방 성분을 강화하고 새로운 제조공법으로 피부자극을 개선한 광동 만수고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주
통증 전문 브랜드 멘소래담이 손쉽게 피부에 부착해 근육통을 케어하는 신제품 파스 2종을 선보인다.
멘소래담은 사각 형태의 ‘멘소래담 딥액션 카타플라스마’ 파스와 동전 모양의 ‘멘소래담 코인플라스타’ 파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파스 2종은 다양한 종류의 통증 완화를 위해 냉찜질과 온찜질 효과를 함께 제공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소염작용으로
동아제약이 벌레물림 치료제 이치밴액을 발매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려움, 피부염, 두드러기, 부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이치밴액은 L-멘톨과 dl-캄파가 함유돼있다”며 “30㎖ 용기에 제품명이 야광으로 인쇄돼 야간에도 쉽게 눈에 띈다”고 말했다.
이치밴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내 제약회사들이 각종 사고와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여름을 겨냥,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염진통제·해열제 등 다양한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30개월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겔타입 소염진통제인 ‘둥근머리물팝스겔’를 올해 출시했다. 둥근머리물팝스겔은 국내 최초로 dl-캄파·살리
경남제약은 3일 연약한 아이들 피부에도 자극없는 유소아용 벌레물림치료제 ‘모스쿨키드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철을 맞아 아이들과 야외활동이 많아진 만큼 아이들이 벌레습격에 쉽게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 이때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의 경우 쉽게 붉어지고 가려움에 긁다보면 상처가 생겨 2차 감염에 노출될 우려도 있다. 이에 벌레가 물린 부위를
현대약품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과 여름을 맞아 청량감과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바르는 소염진통제 ‘둥근머리물팝스겔’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둥근머리물팝스겔은 국내 최초로 dl-캄파·살리실산메틸·l-멘톨 등 소염·진통에 효과적인 총 6가지 성분을 복합적으로 함유한 프리미엄 겔 제품이다. 캠핑·등산·운동 등으로 인한 가벼운 타박상·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철 날씨를 피해 바다와 산 등으로 캠핑과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캠핑은 도심을 떠나 TV, 컴퓨터 등 문명의 혜택을 완전히 차단한 채 오로지 자연에만 의지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야외에서 숙면을 취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은 자칫 건강에 무리가 될 수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