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인증협회는 '한국FIDO산업포럼'과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가 지난 1일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인증협회로 통합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디지털인증협회(협회)는 메타버스 시대의 융합인증보안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기존 인증 기술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출범했다.
기존에 존재하던 생체인증기반의 한국FIDO산업포럼과 블록체인기반의 디지털인
블록체인 기반 분산ID(DID)의 글로벌 표준화를 위한 비영리재단인 DID 얼라이언스가 글로벌 공식 협회명을 ‘ADI Association(Accountable Digital Identity Association, ADIA)’으로 변경한다.
DID 얼라이언스는 20일(미국 현지시간) 협회명 변경을 공식 발표하고 새로운 ADIA 홈페이지와 로고 등을 공
라온시큐어가 경상남도의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총괄하는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 공공서비스에 DID 플랫폼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사업에 애드뱅크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가 경상남도의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총괄하는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사업에 애드뱅크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분산ID(Decentralized I
라온시큐어는 병무청과 함께 공동 구축한 ‘블록체인 간편인증’ 서비스를 21일 정식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작년 4월부터 병무청과 함께 인증서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해왔다. 새롭게 구축된 병무청 민원포털 사이트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서명 서비스(DID)를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서비스함으로써, 공인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