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는 올해 하반기 감기약 주문량이 상반기 월평균 대비 6배 증가했으며, 작년 동기간 대비 13배 급증했다고 7일 밝혔다. 8월에는 감기약 5000만 캡슐을 수주해 올 상반기 월평균 800만 캡슐보다 약 6배 증가했다.
알피바이오는 올해 하반기 예상 주문량에 대해 8월 5000만 캡슐 외에도 9월 이후 주문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최근 유전자 가위 기술 전문기업 진코어와 유전자 치료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계약은 삼양홀딩스의 유전자 전달 기술 플랫폼 ‘SENS(Stability Enhanced NanoShell)’와 진코어의 유전자 편집 기술 ‘TaRGET(Tiny nuclease, augment RNA-based Genom
◇LG생활건강
제한적 회복 중
중국 매출은 회복, 이익 레버리지는 아직 제한적
3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전망
정지윤 NH투자
◇셀트리온
NDR 노트: 짐펜트라의 속도/CDMO의 목적
NDR 노트: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 신제품 포트폴리오와 CDMO 사업 확대
짐펜트라의 속도=속력과 방향을 모두 지켜봐야 할 상황
CDMO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핀텔, 대봉엘에스, 더테크놀로지, 티디에스팜, 케일럼, 플랜티넷 등 일곱 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핀텔은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2795원에 마감했다.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 업체로 최근 딥페이크 범죄가 화두가 되면서 관련 보안주로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봉엘에
GC녹십자·노벨파마,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日 임상 1상 진입
GC녹십자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노벨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 ‘GC1130A’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서(CTN, Clinical Trial Notification)를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GC1130A는 중추신경계에 투여
알리코제약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책 과제사업에 최종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망 바이오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5개 분야로 △첨단GW 바이오 △차세대 바이오 △신약개발 △미래감염병 기술개발 △미래의료혁신 대응기술개발 등이다.
알리코제약은 이중 미래의료혁신
안국약품은 과천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한 과천 본사에서 연구 중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안국약품 과천 R&D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새로 확장된 안국약품 과천 R&D 센터는 전용면적 약 3740m²(약 1130평)의 규모로 기존 서울 연구소의 약 3배 크기다. 이로써 약물전달시스템(DDS) 기반 개량신약 및 바이오신약 등을 개발할 수 있는
경피약물전달 의약품 전문기업 티디에스팜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티디에스팜의 상장예정 주식 수는 기명식 보통주로 총 553만 주 상장 예정이다. 이 중 100만 주가 신주모집 예정으로, 주당 공모가액은 9500~1만700원, 총 공모금액은 95억~107억 원이다.
7월 10~16일 기
경피약물전달 의약품 전문기업 티디에스팜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고, 증권신고서는 이달 내 제출할 예정이다.
티디에스팜은 약물전달시스템(DDS) 분야에서 고성장 사업 분야로 성장하는 경피 약물전달시스템(TDDS)의 개발과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TDDS는 피부로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올해 글로벌 제약기업에 대한 플랫폼 기술이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 USA)’에서 본지와 만나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임상결과가 쌓이며 글로벌 빅파마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전 세계에 비만치료제 열풍을 불러온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유사체 계열인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의 영향으로 국내 기업들도 연구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GLP-1 계열 치료제는 비만으로 유발하는 심장질환, 대사성 질환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높은 가격 문제와 수요 대비 낮은 공급, 구토·오심 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에 대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암과 면역질환 등 미충족 수요가 큰 난치성 질환 분야에 해당 기술을 접목한 신약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망한 신약 후보 물질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한 사례가 적지 않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 공동체를 의미하는 용어다
쎌바이오텍이 대장암 신약 ‘PP-P8’ 임상 1상에 진입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쎌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장암 신약 ‘PP-P8’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PP-P8은 한국산 유산균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경구용 유전자 치료제로 기존에 나왔던 약물들과 전혀 다른 혁신 신
◇ 세아메카닉스
전자 및 자동차향 부품 생산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업체
2024년 영업이익 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 전망
내년 상반기 생산설비 증설분에 대한 본격적인 매출 인식 시점은 2025년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 오로스테크노놀로지
올해 부진한 업황에도 매출액 408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등 최대 매출, 흑자전환
◇뷰노
의료 AI 중 가장 편안한 선택
8/24~25 뷰노 기관투자자 NDR 진행: 의료 AI에 대한 관심 확인
2분기 영업손실 확대는 일회성 비용에 기인, 3분기부터는 좋아질 일만 남았다
내수에서 글로벌로: 24년 말 기준 FDA 허가 제품을 3개 보유
한송협 대신증권
◇미투젠
고스트스튜디오: 종합 엔터 기업으로 도약
미투젠, 고스트스튜디오 인수
종
현대바이오 대주주 씨앤팜이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핵심 기반기술인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용 약물전달체(DDS)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16일 오후 1시 9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5.44% 오른 2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 머크는 13일 제1회 ‘2023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2023 Korea Advance Biotech Grant Program)’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머크가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업체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차세대 유망 의약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는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국
조혜련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 의약바이오연구소장(삼양바이오팜USA 대표)이 유전자 전달체 개발을 중심으로 플랫폼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연구소장은 7일(현지시간) 바이오USA2023 이 열리는 미국 보스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신약 개발에 뜻을 갖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단백질 기반 약물을 개발하는 전략을 시작했었다. 오랜
HK이노엔(HK inno.N)은 20일 엑소좀 치료제 전문 기업 브렉소젠과 엑소좀 치료제 개발용 세포주 위탁생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HK이노엔은 브렉소젠의 엑소좀 치료제 개발용 세포주를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은 경기도 하남에 구축한 HK이노엔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센터에서 진행한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 입자로
삼양홀딩스와 LG화학은 mRNA 기반 항암신약 개발을 위해 삼양홀딩스의 독자적 약물 전달체 기술을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비독점적 기술이전계약으로 삼양홀딩스는 LG화학에 자체 개발한 mRNA 전달체 ‘나노레디(NanoReady)’의 기술과 관련 조성물을 제공하고 LG화학은 이를 접목해 항암 효능을 극대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