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바는 폐쇄형(CSV) 용기에 니코틴 등 용액을 담은 액상형 전자담배로, 2022년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 인기를 끌며 CSV 전자담배 부문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세토피아는 기존 제품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BC 5000'과 '엘프바 800'을 비롯해 신제품 '엘프바 1000'을 최초 공개했다.
엘프바 1000은 기존에 출시된...
폐쇄형(CSV) 전자담배 글로벌 브랜드 엘프바(ELFBar)의 국내 독점 총판 사업을 추진 중인 세토피아가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마랑드와 온라인 유통 협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세토피아는 마랑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엘프바를 국내 온라인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키고, 본격적으로 시장 수요 확대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마랑드는 디지털 마케팅...
액상(CSV) 전자 담배는 350포드(Pod)로, 전년 대비 100% 수준 줄어들었고, 연초 고형물 전자 담배는 3만6000갑으로 작년 대비 94.0% 감소했다. 액상 전자 담배의 경우 정부가 2019년 3차례에 걸쳐 사용 중단을 권고한 이후로 올해 6월부터 판매가 사실상 중단됐다. 연초 고형물 전자 담배는 현재 유통재고 물량만 팔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제세 부담금은 5조5000억...
폐쇄형 액상 전자담배(CSV)는 상반기 120만 포드(pod)가 판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 610만 포드 대비 80.3% 급감했다. 이는 지난해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권고 등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이 밖에 연초고형물 전자담배 판매량은 60만 갑이 판매됐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6개월간 판매량 대비 83.8% 줄었다.
한편, 상반기...
야쓰코리아의 야쓰 전자담배는 독자적 기술 특허로 개발된 세라믹 코일을 이용하여 액상 누수와 역류현상을 전면 차단한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액상형 전자담배다.
야쓰코리아는 지난해 대한상인㈜과 물품공급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전국 중소마트 4만7천여 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중동, 아프리카 필립모리스 총판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또, 일반담배(궐련), 궐련형 전자담배, 폐쇄형 액상 전자담배(CSV) 판매량은 공개되고 있는 반면 충전형 액상 전자담배 판매량은 집계되지 않고 있다. 사실상 소규모 수입업체들이 수입하는 물량이 대부분이어서 판매, 유통 추적이 어렵다. 과거 기재부는 반출량 기준으로 통계를 냈지만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중단하기도 했다.
여기에다 정부가 액상형...
KT&G가 폐쇄형 액상 전자담배(CSV) '릴베이퍼'의 전용 액상 '릴 시드'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알려졌다.
KT&G는 CSV의 공통적인 단점으로 지적된 액상 역류현상을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또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AS센터를 통해 릴 베이퍼의 사후관리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릴베이퍼의 업그레이드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CSV의 경우...
2% 증가했다. 전체 판매량 중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9.7%에서 11.5%로 올랐다. 5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폐쇄형 액상 전자담배(CSV)는 상반기 600만 포드(pod, 1포드=1갑) 판매됐다.
반출량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담배 제세부담금은 5조 원으로 전년도 동기(5조5000억 원) 대비 8.8% 감소했다.
단순하고 깔끔한 JUUL을 통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스토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쥴 디바이스는 폐쇄형 시스템(CSV, Closed System Vapor)의 액상전자담배기기로 고유의 온도 조절 시스템이 적용된다. 국내에서는 5월 24일 공식적으로 제품을 선보인 이래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1만5000여 개의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CSV 제품과 달리 액상 재충전이 가능해 사용자 비용 효율이 높다.
이번 신제품은 총 6가지의 배터리 보호기능(쇼트방지 ▲과열방지 ▲과방전방지 ▲과충전방지 ▲과전압충전방지 ▲온도보호) 장착으로 사용시 안전성을 극대화했으며 더 간편하게 전자담배 용액을 리필 할 수 있도록 상부주입 방식을 채택해 기존 ‘Q16’과 차별점을 뒀다.
‘Q16...
미국 액상전자담배 시장 선도 브랜드 쥴 랩스(JUUL Labs)는 폐쇄형 시스템(CSV, Closed System Vapor) 액상전자담배기기 쥴(JUUL) 디바이스와 팟의 판매 채널이 이달 내(2019년 7월)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된다고 10일 밝혔다.
5월 24일 서울지역 GS25·세븐일레븐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 쥴 랩스는 6월 부산 및 대구광역시로 판매 지역을 넓힌 이후 이번달 인천, 대전...
‘릴 베이퍼’는 액상 카트리지 ‘시드’를 결합해 사용하는 CSV(폐쇄형시스템) 타입의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이다. 특히, 1개비 진동 알림 기능인 ‘퍼프 시그널’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흡연량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슬라이드를 내리면 바로 작동 가능해 첫 모금부터 풍부한 느낌을 제공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마우스 커버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입술이 닿는...
센스의 외형과 음용방식은 CSV 타입 액상형 전자담배와 유사하지만 0.001mg이라는 극소량의 니코틴을 사용했음에도 높은 타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여의도 비타본 본사에서 만난 임보민 대표(43)는 “센스는 CSV 타입이라는 점에서 ‘쥴’이나 ‘릴베이퍼’와 유사하지만 니코틴보다 비타민 함량이 높은 비타민 베이퍼”임을 강조한다. 그는 많은 이들이...
센스는 0.001%의 초극소량의 니코틴 함유만으로 구현한 풍부한 타격감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과 대기업의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비타민베이퍼는 액상형 전자담배와 음용법은 같지만 니코틴 함량이 현저히 낮은 것이 특징이다. 니코틴 함량이 낮으면 일반적으로 타격감이 높지 않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지만 비타본은 디바이스의 기술력으로...
담배 같지 않은 디자인으로 무장한 폐쇄형 시스템의 전자담배(CSV)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
니코틴 함량이 비교적 낮은 까닭에 이른바 타격감(연기를 마시는 느낌)이나 연무량(연기를 뱉을 때 느낌)이 적지만, 종전의 액상형 전자담배보다 편리한 방식 등의 장점을 지닌 폐쇄형 전자담배들이 나란히 국내에 도입되면서 초기 시장 선점 다툼이 치열해질...
‘쥴’은 CSV(폐쇄형 시스템) 전자담배로 액상 카트리지를 기기에 장착해 사용하는 액상형 전자 담배다. 쥴은 미국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브랜드다. 국내 소비자가는 3만9000원으로 보통 할인 쿠폰가에 구입할 수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27일 출시된 ‘릴 베이퍼’ 역시 디바이스 구매가 어렵긴 마찬가지다. 이 제품은 KT&G가...
최근 국내에 미국의 ‘쥴ʼ 과 KT&G의 '릴 베이퍼'가 연이어 출시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비타본은 29일 액상형 비타민 베이퍼인 ‘센스(Sense)ʼ와 전용 액상 카트리지 ‘어택(attack)ʼ을 오는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비타본 센스 본체와 액상 카트리지 어택을 결합해 사용하는 형태다. 쥴과 릴 베이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