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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24면 발행하던 지면을 28면으로 증면합니다. 늘어
"빅워크는 '나'를 위한 활동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회사입니다. 개인, 집단, 기업의 활동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화시켜서 연결합니다."
장태원 빅워크 대표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즐거움과 가치의 결합을 통한 영향력의 확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같이
정부ㆍ기업 관계자 한자리 모여지속가능성ㆍ회복탄력성 등 논의
"기업들, CSR 활동 차별화 통해신시장 개척ㆍ경제적 가치 창출"
홍윤희 무의 이사장은 17일 “우리 기업들이 최소한의 법적 요건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는 데서 비극이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법적 요건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플러스알파를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CSR이라고 생각한다”고 밝
접근성과 이동권 확대가 사회 공헌 차원을 넘어서 장애인을 소비자로서 확보한다는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
홍윤희 협동조합 무의 이사장은 1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장애를 무의미하게: 엄마의 분투에 세상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무의는 카카오, SK, 테스트웍스 등 기업 및
“‘모든 사람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라는 유엔(UN) 지속가능 발전 목표 아래 아이들이 글을 읽고 쓰기 위해 만들어진 공동체가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는 기술을 만들고 있다.”
이수인 에누마 대표는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모두와 함께 변화시키는 미래’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경영 목
지역 공동체 힘으로 힌남노 피해 극복파트너십 구축 위해 환경·상생 등 중요
“기업시민은 기업에 시민이라는 인격을 부여한 개념으로 경제주체 역할에 더해 사회발전을 위해 역할·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나영훈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장은 1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파트너십’에 대해 설명하며 이
경영에서 주주자본주의든 이해관계자자본주의든 ‘퍼포즈(purpose, 목적)’가 가장 중요하다.
신현암 팩토리8연구소 대표는 17일 ‘2023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통한 선순환 사회 조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 대표는 “CSR, CSV, ESG는 같은 뿌리를 두고 내려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ESG 붐
이투데이 ‘2023 CSR 국제 콘퍼런스’ 개최“기업이 CSR 인식하는 방법 변화돼 와”사업 전략으로 부상…선제적 경영활동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은 외부 환경과 시장 지위의 변화 속에서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전략이다. CSR가 현재와 미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만큼 산업과 기업 특성을 고려해 지배적 이해관계자를 정의하고 타겟팅하는 전략을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CSR은 기업은 물론 국가의 브랜드 가치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장 차관은 이날 이투데이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이번 주 인도네시아 출장 일화를 털어놓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관 면담을 위해 이번 주 인도네시아에 다녀왔는데 우리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기업 역량으로 사회문제 해결해야기후위기 해결 기업 역할이 중요
“기업이 보유한 역량, 자원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면 더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문가들은 향후 잠재된 재난·재해 앞에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기업의 재무적 요소 외에도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가치로 주목받은 지 오래다. 최근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도 주목을 받으며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가 기업 운영에서 갖는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CSR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위해 이해관계자와 지속가능경제를 도모하고, 당면과제를 논의하는
CSR의 근본적인 목적은 기업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책임을 지는 것이다.
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2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 Beyond responsibility’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영교 위원장, 26일 CSR 국제 콘퍼런스 참석“대·중소기업 양극화 심각…민간 적극 참여 필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는 모든 면에서 더욱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가장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임직원들이다. 이러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지 않으면 행복한 대한민국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6일 ‘20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26일 CSR 국제 콘퍼런스 참석“기업의 역할 확대…민간 주도 성장 위해 노력하겠다”
“사회공헌을 위주로 했던 기업이 사회적 책임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와 지역사회, 근로자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를 포용하는 사회 문제 해결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26일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기업과 NGO(비정부 기구)가 전략 수립부터 사업을 함께 발전시키는 것이 진정한 파트너십이다.”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파트너십의 확대를 통한 과정에서의 사회적 가치 제고’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본부장은 "과거에 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현재와 미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만큼 이상적으로 연동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투데이는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학부 석좌교수(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공동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정미영 CJ사회공헌추진단 사무국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정 국장은 CJ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문화꿈지기’에 대해 소개했다. 문화꿈지기는 경제적 기본권에 비해 국가차원의 지원이 미흡한 ‘문화 기본권’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사회적 문제 해결 위해 CSR 선제돼야""포용·공정 기반한 지속가능 경제의 책무""전 세계가 공유하는 필수 덕목, 경제 가치 대안"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가치가 한국경제, 시민사회 미래로 자리매김 하길 바라며, 윤석열 정부도 단순한 책임을 넘어 통합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
강승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 수석은 26일 ‘2022 함께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는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 환영사에서 “2012년 시작한 이 콘퍼런스가 올해로 12회를 맞은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실행 의지가 있었기
전문가들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이 이젠 필수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윤성혁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패널토론을 통해 "ESG는 대다수 기업에 원치 않는 시험이라 본다"면서도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