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아웃렛 운영 전략은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신뢰받는 쇼핑몰로 정착시키는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2013년 말 현재 총 10개의 아웃렛을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에 고양터미널점, 광명점, 구리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오는 2016년엔 경기도 양주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웃렛을 마련할 방침이다.
롯데아울렛의 콘
롯데백화점은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ㆍ이천점이 중국관광청(CNTA)에서 다음달 7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유효한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파주점과 이천점은 국내 교외형 아울렛으로는 처음으로 CNTA 인증을 받았다.
CNTA 품질인증은 2009년 중국 관광청이 불공정 강제여행과 쇼핑 관행으로부터 중국인 관광객의
마리오아울렛이 춘절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
마리오아울렛은 중국 춘절 연휴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 7영업일 동안, 중국인 고객 매출 총액이 전년대비 24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간 중 중국인 고객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 10%에 달한다. 또 춘절 기간 마리오아울렛을 다녀간 중국인 고객은 전체 외국인 방문객 중 80%를 넘었
마리오아울렛이 신관 오픈으로 아시아 최대 아울렛으로 거듭난다. 면적 규모 뿐만 아니라 브랜드 수 기준으로 신세계·롯데 아울렛을 추월한 데에 이어 일부 관은 백화점을 앞질렀다. 구로공단을 패션·유통 메카로 만들겠다는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대표이사 회장의 오랜 꿈이 실현되는 대목이다.
마리오아울렛은 18일 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가산디지털단지에 1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