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투자했던 오피스 빌딩 매각에 연이어 성공하면서 올해 엑시트(투자금 회수) 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투자한 CJ제일제당센터 매도자 측은 우선 인수 협상대상자로 평당(3.3㎡) 2400만 원을 써낸 이지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서울 중구 쌍림동에 소재한 CJ제일제당센터는 연면적 8만
국민연금이 연이어 서울 비핵심 권역 오피스 빌딩 엑시트에 나섰다. 신도림 디큐브시티 오피스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어 CJ제일제당센터 매각도 본입찰을 앞두면서 엑시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에 있는 CJ제일제당센터 매각과 관련한 본입찰이 이번 주 진행된다. 지난 2월 해당 오피스가 매
국민연금이 투자한 서울 오피스 ‘재매각’ 시도가 순항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신도림 디큐브시티 오피스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오피스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는 최근 우선협상 대상자에 싱가포르계 운용사인 케펠자산운용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