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는 임상시험 통계 분석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이현수 상무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제이앤피메디는 글로벌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와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상무는 가톨릭 의과대학에서 의학 통계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다수의 제약사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는 박병관 부사장이 국제 임상데이터 교환 표준 컨소시엄(CDISC) 한국본부 신임 회장으로 공식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CDISC는 임상 연구 데이터의 표준을 제시하는 비영리단체로, 데이터 표준화가 필수적인 신약 개발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미국식품의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는 3월 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코로나19로 변화된 글로벌 임상시험 동향과 혁신적 미래 임상시험 솔루션을 소개하는 ‘혁신적 미래 임상시험(Innovative Future Clinical Trial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임상시험의 새로운 패러다임 △임상시험의
클루피가 ‘CDISC Public Training Course’를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CDISC Public Training Course’는 국제임상데이터표준컨소시엄(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s Consortium, CDISC)의 공식 교육 코스다. 미국
임상시험수탁(CRO) 기업 씨엔알리서치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양사 상호협력을 통한 다국가 임상시험 수행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국내 임상과 다국가 임상시험의 전략수립 및 수행, 마케팅 등 제반 임상시험 수행에 대한 협력이다. 서울대병원은 200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지정돼 그동안 축적해온 풍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식약처는 국제적으로 표준화 추세인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QbD)’ 제도를 의약품 허가심사 평가 제도에 도입하는 등 ‘의약품의 품목허가ㆍ신고ㆍ심사 규정’을 30일자로 개정ㆍ시행한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QbD) 적용 품목의 변경허가 간소화 △임상ㆍ비임상시험 자료 표준형식(C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제약사의 임상시험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랩지노믹스는 11일 본사에서 클루피와 제약회사의 임상시험을 돕는 솔루션의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클루피는 임상정보 표준화시스템 구축 및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설립하고, 참여하는 CDISC(국제 임상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임상시험 대행업체(CRO)들도 진화하고 있다.
CRO 기업들이 신약 개발 단계에서 제약사 의뢰를 받아 임상시험 진행 설계와 컨설팅·모니터링·데이터 관리 등을 하는 기존의 역할에서 신약 개발, 기업 인수·합병(M&A)등 체질 변화를 통해 글로벌 진출까지 꾀하는 등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 씨엔알리서치는 국제임상데이터표준컨소시엄(CDISC)와 함께 3월 5일부터 14일까지 한국 제약 및 임상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전자 자료 수집 표준 등에 대한 교육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CDISC는 국제비영리기구로 임상시험에서의 비효율적인 자료 처리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임상시험 자료를 전자문서화 하고 문서 생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