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26일 미국 머크(MSD)와 면역항암제 내성 간암, 흑색종 및 신장암에서 ‘GI-102’와 머크의 PD-1 항체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병용요법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계약(Clinical Trial Collaboration and Supply Agreement, CTCSA)을 체결했다고 밝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8일 차세대 면역항암제 ‘GI-102’의 피하주사(SC) 제형을 포함한 임상1/2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IND는 피히주사 단독요법 추가 뿐 아니라,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의 화학항암제 등 병용요법 임상2상 추가에 따른 적응형 임상설계 변경 건이다.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수장들이 잇따라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행보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장명호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자사주 3만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1만2921원으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A의 새로운 확장 가능성을 위해 프로젠, 에스엘백시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과 프로젠, 에스엘백시젠은 면역항암제 GI-101A와 DNA 백신 치료제인 PG-101 병용요법을 토대로 전립선암 환자 대상 임상 2상에 착수한다.
이번 임상은 기존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I-101’, ‘GI-102’와 다양한 항암치료제의 병용요법에 대해 미국 특허가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GI-101은 CD80과 IL-2의 융합단백질(CD80-IL2)이며, GI-102는 GI-101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한 에셋이다.
이번 특허에서는 PARP 저해제, CDK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개발 중인 주요 파이프 라인의 상업화에 박차를 가한다. 도입한 신규 제조 공정으로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계획했던 글로벌 기술이전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17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의 일본 기술이전을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간세포암 치료에 사용하는 신약 ‘이뮤도주’(성분명 트레멜리무맙)를 23일 허가했다.
이 약은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로 ‘임핀지주’(성분명 더발루맙)와 병용해서 사용한다. 첫 투여 때 이 약과 임핀지주를 병용 투여하고 이후 임핀지주만 단독 사용한다.
이뮤도주는 세포독성 T 림프구 연관 항원-4(CTL
지이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이 면역항암제 GI-101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에 관한 미국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GI-101은 면역활성화 사이토카인 IL-2와 CD80를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융합 단백질이다. IL-2 부위는 종양미세환경 내 T세포 및 NK세포를 직접적으로 증식 및 활성화시키고, CD80 부위는 면역세포에서 발현
지아이이노베이션 관계사인 지아이셀(GI Cell)은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동종유래 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T.O.P NK(GIC-102)’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지아이셀은 올해 상반기 임상시험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다.
지아이셀은 이번 임상에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T.O.P. NK의 안전성 및
지아이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동종유래 NK 세포치료제 ‘T.O.P NK(GIC-102)’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T.O.P. NK의 안전성 및 잠재적 유효성을 평가한다. 지아이셀은 올해 상반기 본격적으로 임상 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T.O.P. NK는 종양 타깃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의 새로운 제조 공정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GI-101은 CD80과 IL-2 변이체의 기능을 동시에 가진 이중융합단백질로, 단일 면역관문억제제 또는 IL-2 제제의 단점을 극복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면역항암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새로운 제조 공정으로 원숭이 모델에서 항암면역세포 수의 증식을 동일 용량 기
자이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30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4800억수준의 순조로운 출발이다.
이날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공모가 1만3000원보다 45.77% 높은 1만8950원을 시초가로 거래를 시작해 오전 10시 현재 시초가 대비 15.04% 상승한 2만1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때 2만2850원까지 상승
“지난해 말 기준 1136억 원을 보유한 풍부한 자금력이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차별점입니다. 지금까지 2건의 기술이전에 성공했고, 앞으로 5년 내 5건을 추가하겠습니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이사 회장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상장 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공개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중 융합 단백
차세대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본격적인 상장 절차를 시작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3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2017년 설립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핵심 기술인 혁신신약 플랫폼 GI-SMART™을 보유하고 있다. 최적의 이중융합단백질 후보물질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고효율의 스크리닝 시스템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이중융합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학회 2022(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SITC 2022)에서 다국적제약사 MSD와 공동 연구 중인 ‘GI-101’의 임상 1/2상 중간 결과(KEYNOTE-B59)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SITC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면역항암 분야 최대 규모 학회다. 전 세계 면역 항암연구 분야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I-101’의 메르켈세포암(merkel cell carcinoma, MCC) 적응증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밝혔다.
GI-101은 CD80과 IL-2 변이체를 포함한 이중융합단백질로,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 관련 메르켈 세포암(merkel cell carcinoma, MCC)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질환 중 연간 유병률이 10만 명 미만인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허가제도다. 이를 통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MCC 임상에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주력 파이프라인 면역항암제 ‘GI-101’에 대해 미국에서 물질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60%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서열 한정 없이 넓은 권리 범위로 등록됨에 따라 GI-101의 기술 혁신성 인정 및 추후 사업화에 강력한 영향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
혁신신약 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 개발 프로젝트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022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개발 과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R&D 사업이다. 신약 임상개발 과제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