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용인
경기도 용인의 명품 골프장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재연)이 캐디 없이 라운드하는 셀프라운드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셀프라운드는 캐디피 비용절감은 물론 캐디 의존에서 벗어나 스스로 게임을 계획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강점이 크다.
셀프라운드를 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캐디백은 골프장에서 카트
캐디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골프장이 등장해 골퍼들이 반기고 있다.
강원 춘천 스프링베일 골프클럽(대표이사 권성호)이 국내 처음으로 전체 셀프라운드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캐디가 아예 없다. 캐디백도 골퍼가 스스로 카트에 실어야 한다.
스프링베일은 9홀 퍼블릭 골프코스지만 정규코스 이상의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골프설계가
“내가 힘든 시기의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성모 마리아는 나에게 다가와/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죠/순리에 맡기라고요/그리고 나의 어두운 시간 속에서/어머니는 밝게 내 앞에 서 계시면서/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죠/순리에 맡기라고요.”(비틀스의 Let It Be 가사 중에서)
국내 골프장 운영 전문기업 비엔비케이(BnBK) 수장을 맡고 있는 권성호 대표
어느 골프장일까. 코스 중간에 화투(花鬪) 그림으로 설치한 재치 넘치는 화장실 안내표지판이다.
이곳은 골프장운영전문기업 BnBK(대표이사 권성호)에서 운영하는 강원 춘천의 스프링베일골프리조트다. 코스설계가 송호 대표가 디자인한 골프코스로 즐거움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캐디가 없는데다 그린피도 적당하다. 특히 입맛을 사로잡는 론푸드차이나(LAWN FOO
대중 골프장 스프링베일 골프클럽(9홀·강원 춘천)이 혁신적인 운영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매출액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스프링베일의 이런 변화는 지난해 10월 BnBK(대표이사 권성호)와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정비와 더불어 토털 관리에 들어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년대비 30% 이상 매출액이 오른데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