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라운드로 14만원으로 그린피, 카트비, 석식, 조식, 숙박비가 포함돼 있다. 주말은 20만원이다.
스프링베일은 윈터 27홀 패키지도 선보였다. 그린피가 8만원으로 1부 오전 7시30분부터 9홀, 오전 10시부터 18홀을 플레이하는데 스타스하우스에서 식사를 제공한다.
인터넷 회원에 가입하면 그린피가 대폭 할인된다. 12월 그린피 정상가는 주중 10만원이지만 온라인 회원은 시간대별로 5, 6만원, 15만원의 주말은 8, 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골프장 전문운영기업인 BnBK(대표이사 권성호)이 운영하는 스프링베일은 지난달부터 캐디없이 셀프라운드를 도입했다.
혁신적인 운영기법으로 스프링베일의 매출을 급신장 시킨 BnBK는 코스관리, 식음, 마케팅, 예약, 프로숍 등 관리 노하우를 내부 역량을바탕으로 특별 운영중이다. 특히 차별화된 마케팅 및 경영혁신,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탁 운영과 동시에 골프장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하고 미국식 캐주얼 골프의 형태로 조직을 새롭게 갖췄다.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에서 국내외 많은 대회를 유치하고 관리한 경험을 거친 권성호 대표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총괄관리를 맡았다. 2007년에 회사를 설립해 롯데스카이힐, 더플레이어스, 페럼, 헤슬리 나인브릿지 컨설팅등 국내 명문코스의 코스관리는 물론 태백 오투리조트, 롯데스카이힐 대식당, 김해상록GC, 제주 중문CC 등의 F&B 운영으로 입지를 굳힌 골프장 운영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