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음료가 해외 시장에서 인기다. 일반 음료는 물론 생수까지 'K음료'가 중국, 대만, 미국 등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성공하고 있다.
6일 농식품수출정보 KATI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불구 음료 부문 수출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올 1~5월 수출액은 약 2억 812만 달러(한화 2354억 원) 규모로 2019년(1억 3600억 달러) 대
hy가 방탄소년단(BTS) 패키징을 적용한 ‘Hy 콜드브루 아메리카노(이하 Hy 콜드브루)’가 할랄 인증을 마치고 수출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hy는 한국이슬람중앙회(KMF)로부터 Hy 콜드브루에 대해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 가공된 식품 등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중동과 동남아 등 이슬람 문화권 국가 공략을 위한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