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웰빙은 독일 의약품 당국인 연방의약품의료기기연구원(BfArM)으로부터 '암 악액질'(Cancer cachexia) 신약 후보물질 'BST204'의 임상 2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암악액질'은 암으로 인해 대부분의 영양소를 종양에 빼앗기면서 심각한 체중 감소 및 전신 쇠약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한다.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허가 받은
녹십자의 천연물의약품 부문 가족사인 녹십자HS는 전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과 10대 신기술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10대 신기술에 선정된 녹십자HS의 ‘사포닌전환기술’은 인삼의 효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인삼의 약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h2·Rg3를 효소반응을 통해 고함량으
녹십자HS가 천연물신약 ‘BST204’의 독일 임상 1상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BST204는 2011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글로벌선도 천연물 신약 개발과제’에 선정,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
녹십자HS에 따르면 국내 천연물신약 최초로 ‘독일 의약품당국(BfArM)’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녹십자HS가 국내 제약사로는 처음으로 천연물 신약의 독일 임상 1상에 돌입한다.
녹십자는 천연물 신약 부문 가족사인 녹십자HS의 항암보조제 ‘BST204’가 독일 식약청(BfArM)으로부터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천연물 신약으로 독일 식약청의 임상 1상을 승인 받은 것은 국내 제약업계 처음이다.
‘BST204’는 인삼의 주된 약
녹십자는 천연물신약 부문 자회사인 GCH&P에서 개발 중인 천연물신약 항암보조제 ‘BST204’가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이 선정하는 ‘미래산업 선도기술개발 사업’의 ‘글로벌 선도 천연물신약 과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GCH&P는 ‘BST204’ 개발에 향후 3년간 정부지원금을 받아 국내 임상 추진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위해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