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6일 광주에서 열린 ‘2019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9)’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전은 소비자에게 전기요금을 받아 전기를 만들어 공급하는 사업을 하는데 전기요금은 내가 안 내면 누군가 내야 하고 지금 안 내면 언젠간 내야 하고 지금 적게 내면 나중에 더 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14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할 때 주주들과...
한국전력이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7’(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ㆍ빅스포)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빅스포에는 40여개국에서 3000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참가했다. 국내외 268개 기업, 668개 전시부스가 운영됐으며 38개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 세계...
한국전력은 광주광역시에서 폐막한 글로벌 종합에너지박람회 ‘2017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7)’에서 총 14억7000만 달러(약 1조6400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BIXPO 2017는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4차 산업혁명을 만나라’는 주제로 미국전력연구원, 지멘스, GE 등 국내외 268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해 1일부터 3일까지 총...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7(BIXPO·빅스포)’는 에너지의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효성, LS, 일진전기, 현대일렉트릭 등 국내 기업을 비롯해 GE, 오라클, 지멘스, 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 등 268개의 기업이 참여해 미래 기술 경쟁을 벌였다.
참가 기업은 신재생 사업, 에너지 효율 서비스 등 신기술이...
조 사장은 1일 ‘2017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7)’가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국에서 한국 APR 1400에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도시바 지분을 인수해야 하는데 국내적 절차가 필요하다. 관련 절차를 빨리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도시바는 무어사이드 원전 건설 개발사인 누젠 컨소시엄의 지분 60%를 갖고 있다.
조...
그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빅스포(BIXPO) 2017’(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특별강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블록체인은 모든 비트코인 거래 내역이 기록된 공개 장부를 의미하며, 일정 크기의 거래정보(데이터)가 모여 블록이 형성되고, 이 블록드이 시간 흐름상 순차적으로 체인으로 연결된 구조다. ‘4차 산업혁명’의 화두라고...
미래 전력 기술과 발전 동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빅스포(BIXPO) 2017’(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이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한국전력 주최로 올해 3회째인 빅스포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668개 부스, 268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3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빅스포는 지난해 1조3000억 원 상당의 수출 상담 성과를...
한전은 이번 브라질 산업전에서 수출상담한 해외 유망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올해 11월 개최하는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7)와 10월 개최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행사에 초청하는 등 지속적인 수출 교류 확대를 추진하고,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협력사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