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런이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 한일뇌혈관외과 학회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한일뇌혈관외과학회는 한국과 일본의 뇌혈관외과 전문의 및 의료진이 대거 참석해 뇌혈관 질환에 대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휴런은 이번 학회에서 부스 전시를 선보이며 뇌혈관 질환 AI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
실제 진료현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온 임상의사가 주도적으로 2017년 설립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 신동훈 대표는 최근 본지와 만나 “뇌질환이 삶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기 진단해 모두가 온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고 회사 설립 이유를 소개했다.
가천대길병원 신경과 교수이기도 한 신 대표가 AI 기술을 접하게 된 건
휴런이 3일 아주대병원에서 아주대병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판독 기술을 활용한 ‘급성 급성허혈뇌졸중 진료 연계 체계 구축’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급성 뇌졸중의 경우 막힌 뇌혈관을 뚫어야 생명을 살리고, 영구적인 중증 장애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정확한 뇌졸중의 진단을 위해서는 자기공명 혈관조영술
휴런은 ASPECTS를 비조영 컴퓨터 단층촬영(CT) 기반으로 자동 산출해주는 인공지능 솔루션 ‘Heuron ASPECTS’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신경중재수술(Journal of NeuroInterventional Surgery)’에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ASPECTS는 뇌경색 환자의 뇌 손상 정도를 판단하는 방법으로, 10개 해부학적 영역별
삼성전자는 1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국제표준회의에서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 김윤선 마스터가 RAN WG1(Radio Access Network Working Group1, 무선접속 물리계층기술분과)의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3GPP의 15개 분과(워킹그룹) 중
현대오일뱅크가 세계 최초의 신기술을 적용한 초저유황선박유(VLSFO) 생산공정을 개발,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이달부터 제품을 본격 판매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강화된 국제해사기구(IMO)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고도화설비 일부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 ‘VLSFO 생산공정’으로 변경하고 최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1988년 국
삼성전자가 16년 만에 이동통신 기술 관련 국제표준화기구인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의 기술총회 의장직을 맡는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3GPP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삼성전자 DMC연구소 소속 에릭 굳먼 컨설턴트가 2년 임기의 ‘SA(Service and System Aspects) 총회
국내 개봉을 앞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국내 팬들이 실시간 온라인 채팅을 통해 만났다.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마이피플’ 이벤트에서 선발된 5명의 국내 네티즌들과 국내 시간으로 9일 오전 8시 40분부터 9시 15분까지 온라인을 통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놀란 감독과의 온라인 채팅은 전 세계에서 유
삼성전자 드럼세탁기가 유럽 소비자기관에서 실시한 성능테스트에서 '우수(Gut)' 등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자사 드럼세탁기(WF10724)가 독일 최고 권위의 소비자 기관 스티바(STIWA, Stiftung Warentest 슈티프퉁 바렌테스트)가 발행하는 소비자 잡지테스트(TEST) 10월호의 세탁기 평가에서 보쉬(Bosch),밀레(Miele)등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