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은 11~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생식기 감염·종양학회(AOGIN)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심포지엄 세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AOGIN은 2004년 창립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25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학회로 여성 자궁경부암 치료와 예방에 관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서울에서
PCR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이 비코로나 제품의 매출을 늘려나가며 실적 개선을 꾀하고 있다.
씨젠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97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49억 원으로 33.9%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6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영업손실은 비용구조 개선 등에 힘입어 올해 1분
씨젠은 백신전문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아시아∙아프리카 8개국에서 약 5만 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등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HPV 부담 연구(Global HPV Burden Study)’란 이름으로 오는 8월부터 최대 5년간 방글라데시와 네팔,
씨젠은 코로나19 진단제품(Allplex™ SARS-CoV-2 Assay)이 해외 바이오 전문 매체가 선정한 ‘바이오스펙트럼 아시아 엑설런스 어워즈 2022(BioSpectrum Asia Excellence Awards 2022)’에서 ‘올해의 제품상(Product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스펙트럼 아시아는 “씨젠은 코
씨젠은 8월부터 베트남의 검사기관 랩하우스(LabHouse)와 함께 차량공유 및 배송 서비스 플랫폼 기업 그랩(Grab)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에서 ‘PCR 생활검사’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PCR 생활검사는 씨젠이 제안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코로나19와 A/B형 독감, 일반감기 등 호흡기 바이러스를 일상에서 주기적으로 검사한다. 기업이나 학교,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씨젠은 올해 1분기 매출 4515억 원, 영업이익 199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8.3%, 3.0% 늘어난 규모다.
전 세계적인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검사 수요가 크게 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분기 씨젠은 세계 최초로 1개 채널에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세계 최초로 '3 Ct' 기술을 상용화한 제품을 개발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2022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 학회(ECCMID 2022)'에서 이를 적용한 신제품(Allplex HPV HR Detection)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Ct값은 PCR 검사에서 감염원(타깃)의 정량적 지표를 말하며, 대부분 1개 채
씨젠이 30분이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현장검사용 유전자증폭(PCR) 진단시약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하락 흐름에서 상승 반전했다.
씨제은 24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2% 이상 오른 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이날 약세 출발해 2%대 낙폭을 보이다 진단시약 개발 소식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회사는 30분 만에 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30분 만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아내는 진단시약을 개발했다.
씨젠은 신제품 ‘Allplex SARS-CoV-2 fast MDx Assay’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아 수출용 의료기기 등록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씨젠의 코로나19 진단시약 중 검사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브라질 정부와 약 400만명이 검사 받을 수 있는 진단시약과 소모품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씨젠이 수출하는 제품은 '올플렉스(Allplex SARS-CoV-2/FluA/FluB/RSV Assay)’다. 한번의 검사로 코로나19는 물론, A형/B형 독감과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 호흡기질환의 원인을 정확히
씨젠은 전체 코로나19 검사 시간을 3분의1로 단축한 새로운 진단시약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씨젠의 진단시약 올플렉스(Allplex SARS-CoV-2 fast PCR Assay)는 코로나19 바이러스임을 판별하는 유전자 3종(E, RdRP, N gene)을 타깃, 변이 발생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정확히 선별할
12월 말 170만명분, 1월 340만명분…2차례 전세기까지 띄워대부분 ‘오미크론’ 진단 가능ㆍ최근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진단 제품도 추가캐나다서 코로나19와 독감 동시진단 제품 승인…’트윈데믹’ 대비 차원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지난 12월 말부터 이달까지 약 한달 동안 510만명이 검사 받을 수 있는 분량의 진단시약을 이스라엘에 수출한다고 18일 밝
“분자진단 플랫폼’ 사업의 첫걸음으로 올해에 100개의 진단시약 개발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시작하겠다.”
천종윤 대표는 13일 올해로 40회를 맞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분자진단의 미래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솔루션’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발표를 통해 천 대표는 독보적인 멀티플렉스 기술로 전 세계 분자진단 분야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29일 전세기를 통해 170만명분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이스라엘에 수출한다. 지난 19일 유럽에 전세기로 280만명분의 진단시약을 보낸데 이어 12월에만 두번째다.
이번에는 최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제품도 수출에 나섰다.
씨젠이 연이어 전세기로 진단시약 운송에 나선 것은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자사 제품의 오미크론 변이 검출이 가능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평가받은 휴마시스제품은 항원진단키트(Humasis COVID-19 Ag Test) 및 자가검사키트 (Humasis COVID-19 Home Test) 등 2종이다. 회사는 남아공 현지 국립대학과 연계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임상검체 30개에 대한 평가
방역 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분리에 성공했다. 오미크론 코로나 대응 백신과 진단키트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열린 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감염환자로부터 채취한 호흡기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국가병원체자원은행에 기탁되고, 바이오 기업체와 연구 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전 세계를 강타하며 국내 진단업체들이 바빠졌다. 각 업체들은 오미크론 확진자의 유효성 여부 확인에 나서는 한편 오미크론 타깃 진단키트 개발을 통해 반사익을 노리고 있다.
8일 제약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진단업체들은 오미크론 유효성 확인 및 변이 전용 검사법을 개발 중이다. 국내 유
아프리카ㆍ유럽에 이어 일본, 남미까지 뚫렸다.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B.1.1.529)’이 전세계 6대륙에 모두 상륙하며 우리나라도 안심할 처지가 아니다. 글로벌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 셀트리온, ‘오미크론’ 변이 치료제 개발 나서…진단키트 업체도 ’새변이’ 진단 확인에 분주
1일 업계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자체 개발한 진단시약이 코로나19는 물론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검출해낼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씨젠은 전 세계 정부 및 기관이 오미크론을 선제적으로 확산 저지하는데 해당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씨젠이 개발한 ’올플렉스(Allplex SARS-CoV-2 Master Assay)’로, 기존 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피검사자가 스스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콤보스왑(Combo Swab)'이 유럽 체외진단 시약 인증(CE-IVD)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콤보스왑이 유럽 체외진단 시약 인증을 획득하면서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변이를 진단하는 'Allplex™ SARS-CoV-2 Assay', 'Allplex™ SAR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