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킨 프랜차이즈가 잇달아 인수·합병(M&A)이 추진되면서 올해 식음료(F&B) 업계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저가 전략을 구사하는 중소 프랜차이즈들이 새 주인을 만나면서 세컨티어에 위치한 업체들이 매물로 나올지가 업계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J네트웍스의 식품·물류 계열사 AJ토탈은 최근
AJ네트웍스가 본사 영업이익 정상화로 저평가가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AJ네트웍스는 29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 대비 8.40%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AJ네트웍스에 대해 현재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저평가돼있다며 렌탈 비즈니스가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호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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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셀카는 안진수(50세∙사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안 신임대표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4월 AJ네트웍스 차장으로 입사한 뒤 AJ네트웍스 대표이사와 AJ토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AJ네트웍스 대표 재임 당시 아주렌탈에서 AJ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이후 고소장비 렌탈 부문 1위, 보유자산 4000억
유안타증권은 14일 AJ네트웍스에 대해 “사업 확장성이 높은 플랫폼 업체로 평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제시했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합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렌탈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렌탈 산업이 활성화된 일본의 사례를 적용할 경우 우리나라 렌탈 산업은 최대 7.5배까지 성장할 여력을 보유하
국내 최대 종합렌탈 기업인 AJ네트웍스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가가 3만4300원으로 확정됐다.
AJ네트웍스와 대표 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가 이 같이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공모희망가 밴드인 3만200~3만4300원의 상단으로 총 공모금액은 789억원이다.
이번 AJ네트웍
“미국의 유나이티드렌탈, 일본의 오릭스처럼 큰 규모의 렌탈업체를 본보기로 삼아 AJ네트웍스도 국내 최대 종합렌탈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반채운 AJ네트웍스 대표이사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AJ네트웍스는 사업부문과 지주부문으로 나뉜다. 사업부문은 △물류용 파렛트 △고소
AJ네트웍스가 다음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AJ네트웍스는 13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AJ네트웍스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230만주다.
공모희망가는 3만200원~3만4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 기준 695억원이다. 8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