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수 AJ셀카 대표이사
AJ셀카는 안진수(50세∙사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안 신임대표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4월 AJ네트웍스 차장으로 입사한 뒤 AJ네트웍스 대표이사와 AJ토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AJ네트웍스 대표 재임 당시 아주렌탈에서 AJ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이후 고소장비 렌탈 부문 1위, 보유자산 4000억 돌파를 이루며 매년 꾸준한 성장에 기여했다.
AJ셀카 안진수 신임대표이사는 “국내 중고차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고객서비스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서비스가 중요한 렌탈사업부문에서 15년간 체득한 서비스 노하우로 중고차 유통시장을 새롭게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