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신약개발·의료데이터 시장 진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진단사업으로 쌓은 양질의 유전자 정보를 활용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이를 위해 이경익 신약연구본부 상무와 송기영 IT기획팀 이사가 시너지를 만들고 있다.
이 상무와 송 이사는 최근 서울 가산동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인공지
SK케미칼은 캐나다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사이클리카(Cyclica)’와 ‘AI 신약 개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이클리카는 자체적으로 중추신경계(CNS) 질환, 종양학, 자가면역질환 타깃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AI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약물 타깃과 결합하는 후보물질들의 약리학적, 물리화학적 및 체내동
삼진제약은 양자역학 기술 기반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인세리브로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세리브로는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출 된 후보물질을 삼진제약에 제안하고 후보물질 최적화에 관한 역할을 맡는다. 삼진제약은 제안 받은 신약 후보 물질 합성과 약효 평가 및 임상 개발을
국내 전통 제약기업들이 신약 개발을 위해 바이오기업과의 제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만 10여건의 제휴가 이뤄졌다. 신약 개발, 기술이전, 현지 기업 투자, 공동연구 등 제휴 내용도 다양하다.
11일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집계에 따르면 4월에만 7건의 공동연구와 기술이전이 체결됐다. 여기에 현지 기업들과의 임상 실시와 국내 판권 계약을 더하면 제휴 사례
SK케미칼은 양자 역학 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업체 인세리브로와 협약을 맺고 공동 신약 개발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세리브로는 양자역학 기반 분자 모델링 기술과 AI 플랫폼을 바탕으로 특정 질환에 대한 신약 선도·후보 물질을 도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SK케미칼은 인세리브로가 도출한 후보물질에 대한 초기 약효평가에서
삼진제약은 지난 30일자로 이수민 전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 팀장을 마곡연구센터장(상무이사)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수민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동물과학과 학사, 동 대학원 분자생물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 주립대학교 UC어바인(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약리학, 독성학 박사학위를 받은 R&D(연구개발)분야 전문가로 평가받
SK케미칼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오픈 이노베이션 R&D 전략이 가속화되고 있다.
SK케미칼은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인 심플렉스와 신약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신약 후보물질 탐색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SK케미칼은 2019년 스탠다임과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디어젠, 닥터노아 등 다수의 AI 관련 기업과 협력을 통해 국내 제약사
SK케미칼이 인공지능(AI)전문업체와 손잡고 특허출원 성과를 냈다.
SK케미칼은 스탠다임의 AI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 물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SK케미칼은 2019년 오픈 이노베이션 T/F를 신설했고, 내부에 축적된 신약 개발의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후보물질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AI 신약 개발 업체 신테카바이오의 공모가가 1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신테카바이오는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지난 2~3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전체 공모 물량의 80.0%인 128만주 모집에 총 597건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면서, 75.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총 192억원의 자금이 이번 공모를 통해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업체 신테카바이오가 차의과학대학교 차의료원과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신테카바이오의 합성 신약 후보 물질 발굴 AI 플랫폼 딥매쳐(Deep Matcher)를 통해 발굴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검증 및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치료법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AI 신약개발 업체 신테카바이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2009년 설립된 기술벤처 회사다. 유전체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임상시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바이오마커 개발 및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헬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업체인 신테카바이오가 최근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문평가기관 2곳을 상대로 기술성 평가를 의뢰해 각각 ‘A, A’ 등급을 받는 데 성공했다. 연내 코스닥에 입성한다는 IPO 플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전문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와 이크레더블에서 각각 ‘A, A’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