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조류인플루엔자(AI) 비상 방역근무 중 과로사로 숨진 숨진 경기도 포천시 축산과 축산방역팀장 고(故) 한대성(지방 6급 수의직)씨의 순직이 인정됐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일 연금급여심의회를 열어 한 씨를 순직자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한씨의 유족은 지난달 24일 순직 심사신청을 공무원연금공단에 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순직 결정
이낙연 국무총리는 25일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업무에 헌신하다 숨진 경기도 포천시 축산과 축산방역팀장 고 한대성씨(지방 6급 수의직)의 빈소를 조문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 총리는 이날 포천의료원에 마련된 고 한대성씨의 빈소를 찾아 “안타까운 희생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고 한대성 팀장은 지난 23일 AI 관련 업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