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은 조현상 부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신규 위원에 임명됐다고 27일 밝혔다.
ABAC는 APEC 활동 과정에서 정상과의 대화 등에 참여해 각국 정상들에게 민간기업 부문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자문기구다.
ABAC 한국위원은 외교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날 조 부회장은...
또한, 내년 한국 APEC 정상회의 계기 개최 예정인 'APEC 정상-ABAC(기업인자문위원회) 위원 간 대화' 및 'APEC CEO Summit' 등 경제인 행사에 대한 미국 측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한국 ABAC 사무국인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APEC센터 측은 디지털 통상규범 정립과 공급망 회복을 위한 APEC 차원의 협력을 건의하고, 지난해 미국 APEC...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인 ‘ABAC’ 사무국 역할 ‘APEC 최고경영자 회의’ 등 주요 경제계 행사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2025년 아시안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함에 따라 2025 APEC 경제인 행사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APEC은 아태지역 경제통합을 위한 협력체로 역내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위원과 APEC 정상과의 대화’에 이형희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이 행사는 APEC 정상과 ABAC 자문위원이 함께 만나 APEC 주요 의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비즈니스 포럼으로, 의장국인 미국의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사무국을 맡은 APEC 국가센터(National Center for APEC)가 주관했다.
올해 '지속가능성, 포용성, 회복 탄력성,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린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회복력 있는 공급망'이 다자무역체제 핵심이라며 "APEC 내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이어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 대화하고, 정상 만찬을 함께한다.
윤 대통령은 17일 APEC 두 번째 세션인 '별도 배석자 없이 격식을 차리지 않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리트리트'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경제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다자무역체제의 복원, 역내 공급망...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와 대화에 참석한 뒤 정상 만찬도 함께할 예정이다.
다자회의인 APEC 계기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을 비롯해 양자 회담 가능성도 있다. 윤 대통령도 APEC 계기에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할지 관심이다. 김 1차장은 이에 대해 "다른 다자회의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몇몇...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지난 1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과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대화'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는 기업인들의 의견을 APEC 프로세스에 반영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자문기구다. 연간 4차례 회의를 통해 역내 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 ‘APEC 정상과의 대화’를 통해...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과 회원국 기업인 대표가 만나는 ‘ABAC 위원과 APEC 정상과의 대화’에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올해 7월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으로 선임됐으며 ‘ABAC 위원과 정상과의 대화’에서 정상보좌위원...
우리는 APEC이 다자통상체제를 계속해서 지지해야 한다는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의 요청에 주목한다.
우리는 WTO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개혁을 포함하여 WTO에서 현재 진행 중인 작업들을 계속 지원할 것이고 WTO 협정을 이행하기 위한 적절한 역량 강화 계획에 대해 계속 협력할 것이다. 우리는 현재 진행 중인 WTO 수산보조금 협상의 진전을 가속화할...
김 회장은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위원 등 한국 에너지 산업을 대표한 국제적 활동으로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20여 년간 기업을 경영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2005년 WEC 아ㆍ태 지역 부회장에 선임된 것을 시작으로 공동회장을 거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WEC...
조사대상 아태지역 기업인은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을 비롯한 APEC 20개 국가 정상이 임명하는 ABAC(APEC기업인자문회의) 전·현직 위원 중에서 선정했으며, 응답자는 35명으로 응답률 35%이다.
북한이 비핵화 이후 본격적인 개혁·개방을 통해 북한 비즈니스 환경을 안정화할 경우, 응답자의 55.9%는 북한 비즈니스를 고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포트모르즈비 APEC 하우스에서 열린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서 “최근 보호무역의 파고가 높아지면서, WTO 중심의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고 세계 경제에 커다란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개별 기업들도 경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보다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포트모르즈비 APEC 하우스에서 열린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 APEC 회원국 정상들과 함께 참석해 APEC 기업인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ABAC는 민간기업의 견해를 APEC 논의에 반영하고자 1996년 설립된 공식 민간자문기구다. 매년 정상회의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7일 파푸아 뉴기니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과 회원국 기업인 대표가 만나는 ‘APEC 기업인 자문회의(ABAC) 위원과 APEC 정상과의 대화’에 박용만 회장이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올해 4월 ABAC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정상과의 대화에는 문재인 대통령 정상 보좌위원 역할을...
혁신기금' 창설을 제안, 국가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노력에 힘을 모으자는 제안도 내놓을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17일 오후에는 'APEC 지역 기업인 자문회의(ABAC)와의 대화'를 소화하며 현장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고, 여기에는 ABAC 위원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도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파푸아뉴기니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18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5%포인트 줄어들 것이라 전망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전경련은 GBC, ABAC, OECD-BIAC 등 갖고 있는 글로벌 협력플랫폼을 가동해 보호무역주의 확산 저지를 위한 국제적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며 "특히 전경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내 아웃리치(대외협력)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근태 사장과 응웬 탄 흥 회장은 16~18일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제(APEC)의 기업인자문회의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에는 현재 비엣젯항공이 운항하고 있는 베트남-한국-미국 노선에 대한 항공화물 공동영업이 포함됐다. 양사는 항공화물 서비스 판매촉진을 위해 항공편 및 운송공간...
올해 주최한 ABAC 서울총회, 아세안나이트 등 국제회의에서도 이희범 조직위원장 등을 초청, 평창올림픽 홍보세션을 별도로 마련했다.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3번의 도전 끝에 이뤄낸 국가적 행사로 국격을 높이고 국민단합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올림픽이 관광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제에 기여할...
이날 2박3일 일정으로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 다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첫 일정으로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며 “실직 노동자를 위한 직업교육과 재취업 지원활동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아태지역 기업인들을 만나 ‘자유무역과 세계화 및 디지털경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