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인천과 대구에 역대급 입주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2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에는 전국 총 554개 단지에서 35만2031가구(임대 포함)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입주물량은 상반기 17만4369가구, 하반기 17만7662가구로 반기 별 편차는 크지 않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상반기 9만7609가구 △하반기 8만2194가구로
최근 5년간 서울시에는 공공임대주택 8만 가구가 공급됐으며 양천구, 영등포구 등 서남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0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7만890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됐으며 이 가운데 2만3244가구가 서남권에 공급됐다.
서남권에는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가 속한다.
동북권(
포스코건설은 올해 구리 갈매보금자리지구, 하남 미사강변도시, 세종시, 대구, 창원 등 전국에서 총 1만5704가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물량 8900가구보다 약 76% 증가한 물량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송파 와이즈 더샵,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등 전국 주요
다음달 서울 강남권 보금자리 '빅3'를 중심으로 신규분양 물량이 집중 공급된다. 8.28대책 이후 분양시장 온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강남불패 신화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위례신도시, 내곡·세곡2지구, 미사강변도시에서 총 10개 사업장 8900여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민간분양 아파트가 5곳, 4000여 가구로 절반 가까이
◇ 외국인 ‘바이코리아’에 2000고지 넘었다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바이코리아’에 힘입어 2000선을 넘어섰다. 100여일 만의 일이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79포인트(0.49%) 오른 2003.8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2000선 위로 올라선 것은 지난 5월 31일(종가, 2001.05) 이후 100여일만의 일이다. 전일 뉴욕증시
올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9일 오후에 차량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16∼21일 전국 8900가구를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결과 이같이 예측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17∼22일)에 이동하는 총 이동인원은 약 3513만명으로 추석 당
다음달 수도권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가구 수는 8900여가구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달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내곡 보금자리지구, 삼송, 별내지구, 인천 송도 등 14개 단지, 총 8952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이는 올들어 가장 많은 물량으로 전달보다 4179가구 늘어난 것이다.
수도권 지역별로는 서울은 서초·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서민층 지원에 중점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스안전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는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이다. 서민층이 사용하는 낡고 노후한 LPG 호스시설을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안전장치까지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총 1500억원을 추입해 72만 서민층 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서민층 LP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은 2011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추진하는 5개년 중장기 국책사업으로 2011년 기초생활수급자, 2012년 차상위계층에 이어 3차년도인 올해는 개선대상을 소외계층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7만8900가구
임대주택 공급물량이 전년 대비 6.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H 공급부진에도 민간ㆍ지자체 임대 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임대주택 공급 통계를 집계한 결과 총 13만 8009가구가 공급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09년에 공급한 12만 9200가구에 비해 6.8%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 가운데 공공부문의 건설ㆍ매입ㆍ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