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2회차 인생으로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한다.
JTBC 새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장은재, 연출 정대윤)’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정대윤 감독과 배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주 3회 편성을 확정했다.
다음 달 18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은 12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 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영화배우 손석구와 이설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10일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설 소속사 링크매니지먼트도 “친한 선후배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퍼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으로 방역 체계가 전환되면서 극장가도 일상 회복을 시작했다. 11월 극장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개봉을 미뤄온 한국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월 추석에 개봉한 ‘보이스’, ‘기적’ 이후 두 달 여만이다. 대작들은 아직 개봉 날짜를 저울질 중이지만, 중소 규모의 영화들이
최근 안방극장은 사극 전성시대다. ‘홍천기’, ‘연모’, ‘옷소매 붉은 끝동’ 등 판타지 로맨스 사극부터 퓨전사극, 코믹수사극까지 다양한 청춘 사극을 방송사마다 내놓고 있다. tvN에서는 코믹 사극을 표방한 ‘어사와 조이’를 준비했다. 암행어사와 이혼녀라는 조선시대에 떠올리기 힘든 조합을 내세운 ‘어서와 조이’만의 차별화된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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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안방극장은 사극 열풍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판타지 로맨스 사극부터 퓨전 사극, 코믹 수사극까지 다양한 청춘 사극 잇따라 시청자들을 만난다. ‘홍천기’가 호평 속에 종영한 가운데 ‘연모’, ‘옷소매 붉은 끝동’, ‘어서와 조이’가 바통을 이어받아 사극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천기’, 사극 열풍 쏘아 올리다
사극 열풍을 일으
배우 정애연, 김진근 부부가 결혼 생활 12년 만에 이혼했다.
정애연 소속사 블리스이엔티는 8일 “두 사람이 협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두 달 전 모든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양육권은 김진근이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4년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만난 정애연과 김진근은 200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배우 신현빈이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확정 지었다.
2일 소속사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신현빈은 극 중 반부패수사부 검사 서민영 역을 맡았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강한나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일 키이스트 측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온 강한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이어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강한나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한나는 tvN
배우 김규리가 블랙리스트 당시 심경을 전했다.
2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규리가 출연해 약 11년 전 광우병 파동 당시 발언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심경을 밝혔다.
이날 김규리는 “더러워서 연예인 안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는 제 댓글의 98%가 모두 악플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앞서 김규
배우 강한나가 셀프 이별 고백을 한 것을 두고 과거 왕대륙과의 열애설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강한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한나는 "작년에 나오고 1년 만에 출연인데 그 사이에 이별을 겪었다"고 최근 열애 이후 헤어졌음을 밝혔다.
이에 왕대륙과의 열애설이 재조명됐다. 1년 사이에
유진투자증권은 15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3분기에 넷플릭스 향으로 판매된 작품은 1편에 불과하지만, 주요 작품들의 PPL, VOD 등 매출 영향으로 시장 우려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목표주가 9만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상웅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206억
배우 김주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김주헌이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주헌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뒤 2009년 연극 ‘마라, 사드’로 데뷔해 ‘고래’, ‘오이디푸스 왕’, ‘엠. 버터플라이’, ‘거미여인의 키스
배우 손석구가 앞서 불거진 연극 관람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석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것 같아 더 이상 피해보시는 주변 분들 없도록 글 올린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연극을 즐기고 아끼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관람을 하지 않았다. 다수에 피해가지 않으면서도 제 권
◇ '최민환♥율희' 둘째 임신, 짱이 동생 생긴다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1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최민환과 율희는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이에 대해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민환, 율희 부부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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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인 배우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이 연극 관람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의 연극 관람 민폐 논란이 제기됐다. 세 사람이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할 당시 엉뚱한 곳에서 웃고, 객석을 향한 사진기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연극 몰입을 방해하는 행동을
배우 손석구가 제조업체 대표 이사직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일 손석구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한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의 대표이사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업체의 연 매출만 무려 55억 원에 이른다.
해당 업체는 2003년 7월에 설립됐으며 꾸준히 성장해 2016년 5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손석구는 업체 주식 51만5
배우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 원 제조업체 대표 이사라는 보도가 나왔다.
1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석구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 업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3년 7월 설립된 해당 업체는 2016년 55억 원 매출을 달성했고, 손석구는 대표이사로 51만500주를 보유, 34.3%
배우 손석구가 배우 조승우 닮은꼴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는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석구-이무생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손석구는 조승우 닮은꼴로 유명하다. 많은 누리꾼들은 드라마 속 손석구의 등장에 “조승우 생각난다”, “정말 닮
'60일 지정생존자', 北 상황 상기시킨 명대사
'60일 지정생존자'가 현실 속 남북한 관계를 의미심장하게 조명하는 에피소드로 적지 않은 울림을 남겼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남북 관계가 전쟁 직전까지 다다르는 긴박한 상황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박무진(지진희 분)은 북한 잠수함의 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