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육군 제5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윤희성 행장과 김성민 육군 제5군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이뤄진 부대 방문은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은이 지난 2012년부터 12년째 펼치고 있는 ‘1사 1병영’ 자매결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후원금은 격오지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서울의 한 백반집에서 군 장병의 식사비를 대신 내준 일반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군 관련 제보 채널인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육군 5군단 소속 말년 병장의 사연이 공개됐다. A병장은 “전날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점심을 먹으러 용산역 앞 백반집에 갔다. 자리가 부족해 한 테이블에 20대로 보이는 여성분과 대각선으로 앉게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후 경기도 포천에 있는 승진훈련장에서 개최된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주관했다.
올해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국가급 훈련으로,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은 한미 연합전력과 육해공 합동전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후 경기도 포천에 있는 승진훈련장에서 개최된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주관했다.
올해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국가급 훈련으로,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은 한미 연합전력과 육해공 합동전
최근 미국 국방부가 유럽에 전진 배치된 미 육군 5군단과 나토군의 '아이언 울프 2022-II' 훈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한창인 와중에 실시됐는데요. 이는 계속해서 핵훈련 등을 통해 지속적인 핵위협을 가하고 있는 러시아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15일 “전날 오후 동해와 서해의 해상완충 구역에 대한 포병 사격은 남측의 포 사격에 대한 대응조치”라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이날 대변인 발표에서 “10월 13일에 이어 14일에도 오전 9시 45분경 아군 제5군단 전방지역인 남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적들의 포사격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총참모부는
한국거래소가 국군장병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정지원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경기도 포천시 5군단사령부를 방문,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거래소에서는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군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K-9 자주포 사격훈련 중 발생한 폭발사고에서 희생된 장병들이 순직 처리된다.
20일 육군에 따르면 중부전선 최전방에서 K-9 자주포 사격훈련 중 발생한 폭발사고로 희생된 이모(27) 중사와 정모(22) 일병은 순직 처리된다.
육군은 이날 이들의 군인정신을 기리고자 '순직'으로 의결키로 했으며, 1계급 추서 진급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
정부는 19일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엄현성(58·해사35기·중장) 합참차장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에 임호영(57·육사38기·중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엄 신임 총장은 합동참모차장, 해군 작전사령관, 2함대 사령관 등을 역임한 해상 작전 전문가로, 지금의 안보위협으로부터 군사대비 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해상작전 지휘능력과 전문성을 갖췄
1893년 이날 미국의 군인이자 정치가 존 리드 하지(1893.6.12~1963.11.12)가 태어났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인 1917년 소위로 임관해 직업군인이 된 그는 2차 세계대전 때 태평양전쟁에 참전해 과달카날전투와 부건빌 작전 등에서 용맹을 떨쳤다. 그래서 ‘태평양의 패튼’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1944년 필리핀 전쟁 중 소장, 1945년 8월 중
리영길 북한 총참모장이 이달 초 처형된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리영길 총참모장에 이목이 쏠린다.
리영길 총참모장은 북한국 수뇌부 3인방 중 한명으로 꼽힌 인물이다.
우리군의 합참의장격인 총참모장은 북한군 서열 1위인 총정치국장, 2위인 인민무력부장(우리의 국방장관)과 함께 군 수뇌부로 불린다.
2002년 북한군 소장에서 중장으로 승진한 리영
북한의 리영길 인민군 총참모장이 이달 초 '종파분자와 세도·비리' 혐의로 처형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복수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리영길 총참모장은 지난 2~3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주관한 노동당 중앙위원회·군당위원회 연합회의 전후 '종파분자와 세도·비리' 혐의로 처형됐다.
리영길 총참모장은 2012년 중부 전선을 관할하는 5군단장에
후임병 폭행과 추행 혐의로 기소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 남모(23) 병장에 대한 군사법원의 1심 판결이 군검찰과 피고인 측 모두 항소를 포기함에 따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확정됐다.
29일 군에 따르면 군 검찰은 "재판부의 양형 이유를 존중한다"며 항소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피고인 남 병장 측의 변호인도 군 검찰에 미리 연락해 같
남경필 아들 집행 유예 2년
후임병 폭행과 추행 혐의로 기소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 남모(23) 병장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해당 결정에 대해 공분하고 있다.
22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육군 제5군단 보통군사법원에서 곽정근 대령(305경비연대장) 심리로 열린 남 병장 사건 첫 공판에서 재판부는 "피해
남경필 아들 징역 집행 유예 2년
후임병 폭행과 추행 혐의로 기소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 남모(23) 병장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22일 경기도 포천시 제5군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남 병장 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데다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아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판결 이유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에 대한 구속영장이 23일 다시 기각됐다.
육군 5군단은 “피의자가 범행을 자백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범행의 정도가 아주 중하지 아니한 점을 고려할 때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재청구 소명이 부족해 구속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5군단
◇ 세월호법, 다시 교착… 국감 시작전 25일이 진짜 ‘마지노선’
여야는 19일 세월호특별법의 극적인 재합의를 도출했지만, 세월호 사고 유족들의 반대로 교착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강경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유보하고 대신 8월 임시국회 소집을 단독으로 요구했다. 임시국회가 오는 22일부터 시작이 예정된 가운데 여야는 25일경
육군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에 대한 관할권을 6사단에서 5군단 보통검찰부로 이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전날 구속영장이 기각된 남 상병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하려면 보강 수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급부대서 수사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에 의해 이관했다.
6사단의 상급부대인 5군단의 보통검찰부는 이날부터 남 상병의 폭행 및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사망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의 후임으로 김요환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육사 34기)이 내정됐다고 국방부가 7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8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제3군사령관에는 김현집 합동참모차장(중장·육사 36기)이, 제2작전사령관에는 이순진 항공작전사령관(중장·3사 14기)이 각각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