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민하가 결혼한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주민하는 다음달 17일 서울 모처에서 3세 연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주민하의 예비신랑은 모델 출신 사업가로 약 4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생인 주민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경성스캔들’, ‘거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인 소난골사와 총 1530억 원 규모의 15만8000톤급 대형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74미터, 너비 48미터, 높이 23.2미터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를 지녀 환경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방송인 이본이 문세흥 촬영감독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본은 16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문세흥 촬영감독도 너무 좋아하는 지인이고 함께 레저스포츠와 취미생활도 함께하는 지인인데 이런 오해를 받게 돼 안타깝다”다고 말했다. 또한 “정말 좋은 분들이고 어쨌든 방송의 아웃사이드에서 일하는 분들인데 저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것 같아 죄스
영화 '신과함께2(신과함께-인과 연)'에서 판관역을 맡은 오달수를 대신해 투입되는 배우 조한철이 화제다.
1998년 연극 '원룸'으로 데뷔한 조한철은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로 손꼽힌다.
조한철은 드라마 '대풍수', '프로듀사', '아름다운 나의 신부', '동네변호사 조들호1', '내일 그대와', '마더' 등과 영화 '박하사탕', '방자전',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노후 재테크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입지조건이나 분양가에 따른 쏠림현상 역시 심화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요즘처럼 양극화가 심한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처를 고를 때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수요와 꾸준한 인구 유입 등 임대를 위한 기본 환경이 잘 갖춰진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저평가된
미스춘향 출신의 배우 임유진이 탈북녀로 변신했다.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룬 영화 ‘48미터’에서 탈북녀로 열연했다. 김정일의 사진을 방바닥에 깔았다는 이유로 남편과 아이가 총살당한 뒤 벙어리가 된 시어머니와 함께 탈북을 시도하는 역을 맡았다. 압록강 최단 폭인 48미터는 탈북녀인 그녀에게 생과 사의 거리다.
임유진은 이번 역을 위해 지하철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