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쌀 수급을 안정화하기 위해 내년에도 정부양곡 비축물량을 45만 톤으로 유지하는 등 농축산물 수급안정 및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예산으로 4조7197억 원이 투입된다.
내년도 농식품부 예산안은 내달 2일에 국회에 제출되고, 국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연말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부가 식량안보와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쌀 공공비축 매입 물량을 전년보다 5만 톤 늘어난 45만 톤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공공비축미를 출하한 농가는 중간정산금으로 포대(40㎏ 조곡 기준)당 3만 원을 지급을 받게 되며, 친환경쌀의 경우 일반벼 대비 5%포인트(p) 오른 가격으로 정산금을 받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포스코는 중국 허베이성에서 하북강철집단(하북강철)과 합작을 통해 연산 45만 톤(t) 규모의 자동차용 도금강판 생산·판매 1기 공장을 준공했다. 45만 톤 규모의 2기 공장은 2024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이는 포스코가 2021년 5월 이사회에서 중국 내 자동차용 도금강판 판매 확대 및 안정적 현지 생산과 판매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에 아연도금강판...
(APTERR)' 운영을 위해 별도로 보관·관리하고, 친환경 벼 6300톤은 특등가격(1등급 가격의 103.3%)으로 매입한다. 정부가 매입한 친환경 벼는 유기농업의 날(6월 2일)에 군수용 등으로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정부양곡 매입비를 2023년 1조4077억 원에서 1조 7124억 원으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45만 톤의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
전략작물산업화 예산도 223억 원에서 437억 원으로 늘어나고, 정부 양곡 매입량은 올해 40만 톤에서 내년 45만 톤으로 확대해 관련 예산으로 1조7124억 원을 배정했다. 또 가루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육성에 95억 원을 배정했고, 가루쌀 제분업체 등에 제분·유통비용 20억 원을 지원한다. 밀 수매 비축에는 306억 원, 콩 전문생산단지...
쌀 수급 관리를 위한 양곡 매입은 올해 40만 톤에서 45만 톤으로 늘리고, 수급 예측 시스템 구축, 드론 인공위성 기반 작황 관측체계에 각각 10억 원, 15억 원을 투입한다.
집중호우 등 재해 상황이 빈번해지면서 이에 대비하기 위한 저수지 준설에 400억 원, 배수장 시설 개선 198억 원을 배정하고, 저수지 홍수 예·경보 체계도 도입한다. 재해예방 토목공사인...
공사 관계자는 "해외사업을 통해 생산된 총 45만 톤의 천연가스를 시장가격 대비 저렴하게 국내로 도입해 852억 원의 도입비를 절감했다"라며 "또, 카타르 Ras Gas, 오만 OLNG 등 LNG 도입연계 사업에서 창출된 배당 1조7000억 원을 가스요금 인하 재원으로 반영, 국민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해외자원개발...
농식품부는 지난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물량인 77만 톤(공공비축미 45만 톤·시장격리 32만 톤)을 매입했다. 이에 따라 정부 재고량도 증가해 올해 4월 말 기준 재고량은 170만 톤으로 적정 재고(80만 톤)를 초과한 상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양곡을 사료용으로 처음 처분했던 2016년과 유사한 상황"이라며 "과다한 재고물량으로...
1단계 대책은 △물 공급체계 조정 △대체 수자원 확보 △비상연계 △보 활용 △신규 수자원 개발 등을 통해 하루 최대 45만 톤의 물을 추가 확보한다.
구체적으로 주암댐에서 광주‧목포 등 영산강 유역 6개 시‧군에 공급하는 물량 일부를 장흥댐에서 대체 공급할 수 있도록 도수관로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확보된 주암댐 여유 물량은 여수산단에 추가 공급할 수 있도록...
'1단계 기본대책'은 영산강·섬진강 유역 댐인 주암댐, 수어댐, 섬진강댐, 평림댐, 장흥댐, 동복댐 별로 과거에 발생했던 가장 큰 가뭄이 동시에 발생할 것을 가정해 생활‧공업 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하루 45만 톤의 용수를 추가로 확보하는 내용이다.
'2단계 비상대책'은 기후변화로 과거 최대 가뭄을 뛰어넘는 극한 가뭄이 발생할 것을 가정, 최소한의 생활...
이는 광주시 생활용수 총사용량 45만 톤의 11%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생활용수 절감을 위한 '자율절수 수요조정제도'를 운영하고 기업의 '공장정비시기'를 조정하는 등 수요관리도 추진 중이다.
'자율절수 수요조정제도'는 물 사용량을 줄인 지자체에 광역 수도 요금을 감면하여 절수를 유도하는 제도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남지역 12개 지자체가 협약을 체결해...
지난해에도
역대 수확기 최대물량인 45만톤의 시장격리 대책을 통해
쌀값을 빠르게 안정시킨 바 있습니다.
오늘 정부와 당은
농업 미래발전과 쌀 수급안정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시장을 왜곡하는 정책이 아니라,
진정으로 농업을 살리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식량생산의 수급균형을 맞춰나가겠습니다.
쌀소비 수요를 최대한 확대하고...
이는 광주시 생활용수 총사용량 45만 톤의 11%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생활용수 절감을 위한 '자율절수 수요조정제도'를 운영하고 기업의 '공장정비시기'를 조정하는 등 수요관리도 추진 중이다.
'자율절수 수요조정제도'는 물 사용량을 줄인 지자체에 광역 수도 요금을 감면하여 절수를 유도하는 제도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남지역 12개 지자체가 협약을 체결해...
국책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석유화학제품 순수입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의 경쟁력 확대와 함께 인접한 롯데케미칼타이탄의 자회사(PT LOTTE Chemical Titan Nusantara)의 연산 45만 톤 규모 폴리에틸렌 생산공장과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국내 중소 및 중견 건설 업체는 안정적인 해외 진출 효과 및...
총 공급 능력은 약 100만 톤이며, 동국제강이 55만 톤, 대한제강이 45만 톤 생산한다는 계산이다. 여기에 시장 수요 50만 톤 중 실수요는 15만 톤에 불과하다. 이는 코일철근의 ‘지급자재’적 특성 때문이다. A철강사와 B가공장의 위탁계약에 의한 철강사 결정의 지급물량이기 때문에 시장의 ‘실수요’라고 보기 어렵다. 코일철근 연수요 50만 톤 중 ‘지급자재’ 수요...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증설을 통해 현재 연산 45만 톤인 초산비닐 생산 능력을 70만 톤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초산비닐은 식품용 포장재, 무독성 접착제, 도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비롯해 태양 전지 모듈 하우징과 디스플레이용 편광 필름과 같은 친환경 첨단 소재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수요가 증가함에...
정부는 공공비축 45만 톤에 시장격리용 37만 톤 등 지난해 82만 톤의 쌀을 사들였지만 쌀값은 크게 오르지 않았다.
이 같은 공공비축미 매입가격 하락에 현장에서는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가격 산정 방식에 생산비 연동 등 방안이 도입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한 농업계 관계자는 "수확기 산지 쌀값으로 산출하는 시장논리 방식이 아니라...
경북대학교는 국내 대학 중 최초로 2021년 5월 전 캠퍼스 2040년 넷제로 달성을 선언하며 이행 로드맵 수립 및 탄소중립위원회를 구성한 점이, 화성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연 45만 톤 저감을 목표로 화성형 그린뉴딜을 추진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명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이사장은 1990년부터 탄소저감 및 산림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이에 당시 시중 구곡 재고와 쌀값 반등 필요성 등을 고려해 총 45만 톤을 시장격리하기로 결정했다. 시장격리 발표 당시에는 2022년산 쌀 초과 생산량보다 10만 톤을 추가 격리하는 것으로 발표했지만, 예상보다 쌀 생산량이 10만 톤 이상 감소하면서 실제로는 초과 생산량보다 약 20만 톤 이상이 추가 격리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정부의 금년 수확기...
정부는 수확기 전 45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한다고 밝혔고, 10월 중 지난해산 구곡 8만 톤을 우선 격리했다. 이에 시장에서 격리되는 햅쌀은 37만 톤이다. 공공비축미도 45만 톤을 매입하게 되면 정부 매입물량은 82만 톤에 달한다.
이에 따라 농경연은 10월부터 12월까지 시장공급량을 지난해 353만2000톤 대비 54만8000톤, 15.5%가 줄어든 298만4000톤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