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국내 4대 종단이 손잡고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 지원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 출범식’을 열고 노숙인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 출범식에는 이영찬 복지부 차관, 최명우 개신교 공동대표,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이날 나눔대축제에선 4대 종단과 후원사가 설치한 45개의 부스에서 나눔·사회공헌 활동 홍보와 쪽방 체험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장 무대에서는 인순이, JK김동욱, 노을, 걸스데이 등 유명 연예인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종교계와 복지부가 함께 구성한 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의 첫 공동사업이다. 행사에서 모은 성금은 주거, 일자리, 재활...
이날 추모식은 추모영상을 시작으로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추도사, 4대 종단 종교의식, 노건호 씨의 유족대표 인삿말, 추모글 집단낭송, 묘역 참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완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추도사에서 "사람은 꿈을 꾸기에 사람다운 존재가 되고 그 꿈을 현실로 바꾸는 힘에서 감동의 지도력을 확인한다"며 "그러기에...
또 매년 7대종단 종교문화축제, 4대종단(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축구대회, 상호 성지순례, 종교인 대화캠프, 이웃종교 유적지순례, 이웃종교 이해강좌 등으로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다지고 있다.
종교인연합단체는 다양하다. 가장 오래된 한국종교인협의회를 비롯 종교간의 협력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천도교와 원불교 대종교 등이...
박영숙 미래포럼이사장의 추도사 있은 뒤 천주교·불교·기독교·원불교 4개 종단의 종교의식이 거행된다.
김 전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식 선서를 비롯해 고인의 행적을 기리는 생전의 영상 방영, 유족과 고위 인사 등의 헌화가 이어진다.
추모공연은 소프라노 김영미와 평화방송 소년소녀합창단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그대 있음에'와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