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업체 이지스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해 인도네시아 도사화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지스는 앞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K-City Network 해외실증형 사업'을 통해 한국형 토지 입체공간관리 노하우를 공급할 전망이다.
17일 이지스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인니 쉐라톤 그랜드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호텔에서 열린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14~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테크놀로지 2023’(이하 ‘비바텍’)에서 프랑스 글로벌 대기업과 릴레이 소통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은 한-불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세계 최고 명품그룹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K-스타트업 통합관에 방문해 스타트업 부스를 둘러본 뒤 이영 중기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글로벌기업 다쏘시스템과 생명과학 분야 첫 '3D익스피어런스 랩'(3DEXPERIENCE Lab)'의 한국 유치와 관련해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미국 순방 중이던 29일(현지시간) 글로벌기업 다쏘시스템의 보스턴 캠퍼스를 방문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프랑
SK브로드밴드가 세계적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Olufsen)과 손잡고 사운드바 일체형 셋톱박스(STB)를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는 뱅앤올룹슨과 인공지능 ‘누구’가 탑재된 사운드바 일체형 셋톱박스 ‘AI Sound Max’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뱅앤올룹슨은 1925년 설립된 덴마크의 명품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 사운드 기술에 있어 독
한컴인텔리전스는 글로벌 전자설계자동화(EDA) 전문 기업인 ‘알티움’과 공동으로 ‘알티움 로드쇼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알티움 로드쇼는 국내 EDA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함께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오는 26일 웨비나(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진행
나누리병원이 헬스케어 전문 기업 메디컬아이피, 블록체인 전문 기업 투비코와 함께 ‘뉴(new) 3D솔루션’의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디컬아이피에서 개발한 ‘메딥(MEDIP)’은 3차원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용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시스템으로 2차원 의료영상을 3D 모델로 시각화하고, ‘아낫
토필드는 자회사 씨앤비텍이 지케이테코(ZKTeco)와 설립한 합작법인을 통해 3D 그래픽 가상화 기술 및 보안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3D 가상화 보안 솔루션은 영상감시 및 통합관제 시스템에 현실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보다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솔루션도 함께 제공돼 기존 관제 시스템의 물리적 한계도 극복했다.
3D 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PLM), 스마트팩토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다쏘시스템은 한-프랑스 양국 간 비즈니스 혁신 및 투자에 공헌한 대표기업에게 주는 ‘한-불 비즈니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불 비즈니스 어워드 수상은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을 계기로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열린 ‘한-불 비즈니스 리더스 서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에 디아이티가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업체 역시 투자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호재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디아이티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와 가공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99억 원으로 디아이티 지난해 매출의 11.51%에 해당한
최근 ‘NI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경영 목표를 밝힌 바른테크놀로지가 메이커봇 3D 프린터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마트 ICT 분야에서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네트워크 통합(NI) 및 3D영상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바른테크놀로지는 3D프린터 전문 글로벌 기업인 메이커봇과 한국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6월 열리는 ‘201
SK텔레콤은 자사의 증강현실 플랫폼과 구글의 3D 기술이 결합된 증강현실 솔루션 ‘프로젝트 탱고를 위한 T-AR(T-AR for Project Tango)’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 'I/O 2015'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3D 센터가 탑재된 정보기술(IT) 기기 ‘탱고(Tango)’를 이용해 이
프랑스의 3D 솔루션 회사인 다쏘시스템이 온-프레미스∙클라우드 기반 공급망과 운영 계획ㆍ최적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퀸틱(Quintiq)’을 약 2억5000만 유로(한화 약 3500억원)에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생산ㆍ물류ㆍ인력 계획 애플리케이션 등을 제공하는 퀸틱은 네덜란드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약 8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산업 전문가들로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삼성동 아셈(ASEM)타워로 사옥을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1997년 국내 지사 설립 후 17년 간 3D솔루션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왔다. 특히 2010년 대구 광역시에 조선 산업에 특화된 R&D 센터를 설립하고 국내 다양한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3D 기술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등 국내 기업들의 동반자로
한국타이어와 다쏘시스템은 R&D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기 전에 3D 시뮬레이션으로 성능에 대한 사전 테스트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과 제품생산 소요시간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현재 신축중인 중앙연구소와 타
3D 솔루션 업체 다쏘시스템코리아는 17~18일 양일 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3 시뮬리아 리저널 유저 미팅(2013 SIMULIA Regional User Meeting)’을 개최하고, 자사의 시뮬레이션 브랜드인 시뮬리아(SIMULIA)의 새로운 기능 및 실제 고객 사례들을 소개한다.
SIMULIA는 리얼리스틱 시뮬레이션 분야를 담당하는 제품으로 다
3D 솔루션 개발 기업인 다쏘시스템이 제품군 간 업무 통합 기능을 대폭 강화한 3D 소프트웨어 ‘솔리드웍스 2014’를 출시했다.
다쏘시스템 코리아는 25일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D캐드(CAD) △시뮬레이션 △제품데이터관리 △기술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기 설계 솔루션 등을 포함한 솔리드웍스 2014를 발표했다.
LG전자의 올레드 TV가 유럽 최고 권위의 기술상을 수상하며 최고 제품에 등극했다.
LG전자는 15일 “EISA(유럽영상음향협회)는 55인치 올레드 TV(55EM970V)와 55인치 시네마3D 스마트TV(55LM960V)를 각 부문 ‘EISA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크기와 최소 두께를 실현한 LG 올레드 TV는 ‘유럽 디
모바일 광고 분야에도 3D 바람이 불고 있다.
한게임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3D 광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스마트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 중인 액션퍼즐게임 ‘한게임 버즐:잃어버린 깃털’의 캐릭터를 소재로 활용, 광고 화면을 터치하면 새 종류의 캐릭터인 ‘버즐’의 실감나는 동작과 표정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이번 모바일
LG전자가 내달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2011’을 위해 시네마 3D안경 10만개를 공수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일 전시회 기준으로 3D 안경 10만개는 사상 최대규모”이며,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1’에 보냈던 안경은 1만5000개 수준이었다.
LG전자는 “나눠준 안
디지탈아리아는 KT그룹의 대표 단말기 제조사인 KT Tech의 'TAKE2(모델명 KM-S120)'에 자사 솔루션 FXUI®-3D를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TAKE2'는 지난 해 말 선보여 호응을 받았던 스마트폰 'TAKE'의 후속작으로 심플하고 소프트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 버전의 스마트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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