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최근 스위스 크리스티 경매에서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가 1730만 달러(약 190억원)에 낙찰됐다는 소식에 블루 사파이어의 의미에 관심이 쏠린다.
블루 사파이어는 커런덤 계열의 희귀 보석으로 루비, 에메랄드와 함께 삼대 보석 중 하나로 손꼽힌다. 블루 사파이어는 기독교의 보석으로서 오랜 역사 속에서 의식과 행사를 빛내온 역할을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지난 11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블루 사파이어의 목걸이 '블루 벨 오브 아시아'(아시아의 푸른 미인)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1730만 달러(약 190억원)에 팔렸다.
392.52캐럿의 이 블루 사파이어는 이날 최고 예상낙찰가보다 1000민 달러나 높은 가격에 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