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ㆍ뉴욕 양키스ㆍ사진)의 연승 행진은 34승이 종착역이었다.
다나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이날 다나카는 6이닝을 던져 7삼진을 잡았지만 8피안타 1볼넷 4실점(3자책)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다나카는 이
'괴물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래 첫 패배를 기록했다. 다나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1볼넷으로 4실점(3자책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탈삼진은 7개를 잡았고 6이닝 3자책점 이하의 피칭을 한 만큼 퀄리티스타트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소속의 일본인 우완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다나카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씨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피안타 4개만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6승째를 올렸다. 탈삼진은 8개를 잡았고 볼넷은 허용하지 않았다. 양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