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가 에스테틱 샵 프랜차이즈 ‘21Days’로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14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지티지웰니스는 뷰티 및 헬스케어 토털 솔루션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 ‘21Days’를 론칭할 예정으로, 향후 중국에 진출해 사업군을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21Days’는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며 “세부적인 계획은
“매출 1000억 원 시대를 열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B2C로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지만 전문성을 갖춰 미용에서 질병치료까지 전담하는 전문 의료기기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
1999년 설립된 지티지웰니스는 미용 의료기기를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병·의원이나 피부관리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의료기기(피코홀릭·르셰이프·데피듀오 등)부터 가정에
“다양한 개인용 및 전문가용 의료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김태현 지티지웰니스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공모 자금으로 신규 제품을 위한 연구개발과 베트남과 중국 법인을 위한 투자 자금, 시설 투자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코스닥 상장 계획을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뷰티 및 헬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