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국제회의 동방경제포럼을 개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참석했으나 외국 정상들은 한 사람도 참석하지 않았다. 10개국 정도가 대표단을 파견했고 고위급으로는 중국 부총리와 라오스 부주석이 참석한 데 그쳤다.
이번 포럼에서 러시아 국영 언론이 보도한 일본에 관한 내용이 파문을 일으켰다....
(코엑스)
△기재부 2차관 10:00 재정운용전략위원회(비공개)
△2023년 5월 고용동향(석간)
△2023년 5월 고용동향 분석(석간)
△제6차 일자리TF 회의 개최(석간)
△제3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 개최
△부총리 주재, 거시경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제9회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자문회의 개최
△방기선 제1차관, 코엑스 메타버스 엑스포...
총 88개사 아세안 시장 진출 시험대로 협력 가치가 큰 국가다.
청와대는 “이번 비즈니스 포럼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동방정책과 한국의 신 남방정책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양국 주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시장 창출 및 산업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저의 신남방정책은 함께할 때 더 큰 시너지가 나온다”며 “그것을 통해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말레이시아 신임대사는 “말레이시아는 한국의 첨단기술, 그린시티, 인적개발 등 배우고 싶은 분야가 많다”며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우리의 동방정책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이 경제협력 분야에서 더욱 빛을 발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특히 러시아는 극동지역 개발을 위해 우리 기업에 강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9월 동방경제포럼에서 제시한 9개 다리(나인 브릿지) 분야 중 조선·항만·농업·수산·의료 등 제조업을 포함해 국내 기업들이 참여 중인 프로젝트 관련 애로사항을 부총리가 직접 관리하며 양국 경제협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녹십자셀은 1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에 대한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 받았다고 밝힌데 이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동방경제포럼(EEF)에 참석해 러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면서 지난주 28.52% 급등했다. 녹십자셀은 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계기로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양측은 극동 경제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국제협력의 장과 중요한 양자협력 심화 수단으로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매년 개최되는 동방경제포럼을 높게 평가하고, 동 포럼의 성공적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13. 양측은 남·북·러 3각 협력사업 진전을 위한 공동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전력·가스·철도 분야의 공동연구를 위해서 유관 당국 및...
가장 가능성이 큰 곳은 9월에 동방경제포럼이 열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유엔 총회가 열리는 뉴욕이다.
블라디보스토크 회담은 다양한 장점이 있다. 우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동방경제포럼에 초청했고, 아베 총리도 참석할 예정이라 북한이 호응하면 만날 가능성이 크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북한과 가까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근자의 사례만 보더라도 올해 5월에 소치에서 러·일 정상회담이 있었고, 9월에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정상회담이 다시 열렸다.
이처럼 아베 총리가 계속 러시아를 방문하여 정상외교를 하자 미국 등 서방은 불편해하는 기색이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일본은 러시아와의 관계를 진전시켜야 할 특수성이 있다면서 접촉 면을 늘려가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개막한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러시아 극동지역에 대한 한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각국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한국·일본을 잇는 해저 송전망(에너지 브릿지)...
일양약품은 지난 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놀텍의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러시아의 알팜사 레픽 회장과 경제부차관, 한국의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및 복지부 관계자, 일양약품 대표이사와 관계자도 함께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알팜은 러시아를 포함한 아르메니아, 벨라루스에...
이번 계약은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제 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체결됐다. 계약식에는 레픽 알팜 회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알팜은 연 매출1조 8000억원 규모의 러시아 1위 제약사다. 지난 2014년 일양약품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러시아는 의약품...
3일 일본 산케이신문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개막한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러시아 극동지역의 발전은) 우리나라(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러시아 극동지역에 대한 한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각국 기업들의...
열린 동방경제포럼(EEF) 연설을 통해 전날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자신이 제안한 에너지 개발 등 8개 항목의 경제협력 진척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 정기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회담할 것을 제안했다.
아베 총리는 쿠릴 4개섬(일본명 북방 영토)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평화조약 조기 체결에 대해서도 강한 의욕을 보였다. 그는 또 2차대전 종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일 열릴 제2차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 나히모프 해군사관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앞서 크렘린 공보실이 예고한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진 것이다.
이날 나히모프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이곳 나히모프 사관학교에서 공부한 졸업생들은...
북한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불참을 통보했다.
동방경제포럼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북한으로부터 내부사정을 이유로 이번 동방경제포럼에 불참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접수해다고 이스트러시아통신이 전했다.
공문에 따르면 북한 사절단은 기술적인 이유로 오는 2~3일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알렉산드르 갈루쉬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은 9월초에 개최되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한국, 중국, 일본 관계자들과 만나 극동의 잉여 전력을 동북아 3개국과 전력망을 구축하여 공급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실질적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지난 22일(현지시간) 타스는 전했다.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장관은 “우리는(러시아) 극동의 발전을 위해 동북아 인접 국가들과...
4일(현지시간)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는 “아베 신조 총리가 다음달 2~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페스코프 공보비서는 이날 자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포럼은 아주 역동적이고 또한 러시아 정부의 대표성을 갖는 공식행사로 진행될 것”...
러·독 비즈니스 대화가 9월 2~3일 러시아 블라다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열린다고 4일(현지 시간) 이스트러시아 통신이 전했다.
유럽연합(EU) 주요국인 독일의 기업 사절단이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방문해 개최하는 대화여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2차 동방경제포럼에 대한 전체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을 위임받은 현지 국제행사 전문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