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9일 투표를 마치고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도시락 번개’를 진행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남편 이승배 씨, 아들 이우균 씨와 함게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점심을 함께 먹었다. 이 장면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흐리고 비가 섞인 날씨 속에서도 수 십명의 시민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측은 선거 당일,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께 경기도 고양시 원신동 신원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남편 이승배 씨와 함께 한 표를 선사했다.
이후 정의당의 이정미 의원과 선대위 박원석 공보단장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국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두 의원은 방송 버스를 타고 심 후보의 자택까지 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9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남편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심 후보는 "(국민이) 더 강한 개혁과 더 큰 변화를 위해서 심상정에게 투표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께 지역구인 경기도 고양시 원신동 신원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남편 이승배 씨와 함께 들러 한 표를 행사했다.
감색 정장에 노란색 세월호 배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6일 “촛불 심상정이 적폐 홍준표를 청산하는 것이 촛불 혁명의 완성”이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날 경기 안산 고잔신도시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심상정에게 주는 한 표는 사표가 아니고 일타삼표다. 홍준표 잡는 적폐청산, 문재인 견인하는 개혁, 안철수 대체하는 정치혁명의 표”라고 주장했다.
또 “민주주의 대전환을 위해서 문재인 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프리허그에 발맞춰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하이파이브 유세에 나선다.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실은 6일 심 후보가 대선 마지막 주말을 맞아 안양과 안산, 수원 등 수도권을 돌고 오후 6시 강남역과 8시 홍대입구에서 집중 유세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날 집중 유세에는 선대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심 후보의 아들인 이우균씨까지 합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