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에 16m 대형 벌룬 설치…야외광장에도 12m 랍스터 벌룬롯데물산, 2014년부터 공공전시 진행…서울 대표 관광명소로 우뚝
잠실 롯데월드몰이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쇼핑몰 야외 광장과 석촌호수에 대형 랍스터가 등장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맞은 편 석촌호수에서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은 이른 오전부터 인파가 몰렸다. 먼발치에서 노란 빛깔을 띠던 물체는 가까이에 다가가자 그 위용을 드러냈다. 가로 19m, 세로 23m, 높이 18m의 공공설치미술 ‘러버덕’이 호수 중앙에 띄워졌다. 현장 진행요원과 취재진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주민, 직장인들의 미소와 활기가 가득했다.
지난 2014년 방문객 500만 명을 돌파했
롯데백화점이 올들어 러버벅, 슈퍼문, 카우스에 이어 새로운 아트 마케팅을 전개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문화재단과 롯데월드타워, 송파구청이 국내 아티스트 그룹인 스티키몬스터랩과 함께 진행하는 ‘루나(LUNA)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루나(LUNA) 프로젝트’는 1969년 5월 지구를 떠난 아폴로 10호의 사령선과 달 착륙선이
롯데백화점은 창립 37주년을 맞아 11월 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개관 공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ㆍ정명훈’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빈 필하모닉과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14년부터 창립기념일인 11월 15일을 전후해 대규모 공연이벤트를 진행해
1일부터 한달 동안 세계 처음으로 하늘이 아닌 물 위에 떠 있는 초대형 보름달이 잠실 롯데월드타워 인근 석촌호수로 내려온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등 롯데 계열사들은 송파구와 함께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잠실 석촌호수 주변과 롯데월드몰에서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공공미술작가 그룹 '프렌즈 위드 유'의 '슈퍼문'을 선보인다.
지름
백화점이 단순 쇼핑공간이 아닌 예술을 더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장기 불황으로 2년 연속 역성장하는 백화점 업계가 ‘반전’을 꾀하는 것. 이에 유통 총수가 직접 나서서 백화점 공간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감성적 접근으로 ‘아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7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평소 ‘콘텐츠 디벨로퍼’를 강조하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cel벤처단지 특집# 3]
벤처스퀘어는 cel벤처단지와 함께 기획기사를 연재합니다.
콘텐츠간 경계를 허무는 융복합 빅 킬러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개소한 cel벤처단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콘텐츠로 뻗어나갈 cel벤처단지의 입주기업 9개사를 ‘9 stars’로 소개한다.
놀랍거나, 재미있거나, 감동적이거나 셋 중 하나는 있어야 진행 합니다
키
백화점들이 문화 마케팅의 하나로 국내외 유명 캐릭터를 내세워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캐릭터를 전시하고 운영한 팝업스토어(임시매장)에서 상당한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캐릭터 마케팅을 가장 활발히 한 곳은 롯데백화점이다.
6일 롯데백화점과 롯데물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송파구청과 롯데월
한 꺼풀씩 베일을 벗고 있는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자이언티, 혁오밴드 등 음원 태풍을 몰고 온 뮤지션들과 함께 관심이 몰리고 있는 또 하나의 수혜자가 있다. 긴급총회가 진행된 장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한창 진행 중인 가요제 준비 과정에서 뮤지션과 무한도전 멤버들 간 갈등의 실마리를 풀
제2롯데월드가 최근 방송국의 촬영지로 자주 소개되면서 2030세대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31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몰은 지난 25일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 편에 방송되면서 방문객이 10% 정도 늘었다.
대표적으로 제2롯데월드몰 내 시네파크는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긴급총회의 배경이 된 장소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
롯데월드몰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다.
롯데물산이 지난 7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 동안 롯데월드몰을 찾은 차량과 방문객 등을 살펴본 결과, 롯데월드몰의 일평균 주차대수는 1045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6월 평균 450대 대비 132% 증가했고, 주차예약 해제 전날(6월 30일 476대)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또한, 해당 기간 롯데월드
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은 오는 7월 3~30일까지 롯데월드몰 잔디정원과 석촌호수 일대에서 ‘1600 판다+’ 메인 전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600 판다+’는 지난 2008년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 세계자연기금)와 프랑스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러버덕에 이어 판다 조형물 1600마리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방문합니다. 지난해 500만명을 끌어모았던 '러버덕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엔 '1600 판다+ 코리아 투어'가 2일부터 석촌호수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이 투어는 '1600 판다+ 세계여행'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계자연기금과 프랑스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이 멸종 위기에 처한 판다를 개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수원시립미술관 준공 기념으로 '1600 판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1600 판다+'는 세계자연기금(WWF)과 프랑스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이 지난 2008년부터 공동 추진한 것으로 멸종위기종인 판다를 수공예 종이 작품 1천600개로 제작해 세계 각국을 돌며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24일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미술 전시인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가 열려 판다로 하트 모양을 그리고 있다. 2008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수공예 종이 판다 1천600개를 만들어 전시하면서 멸종 위기종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24일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공미술 전시인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가 열려 행사 관계자들이 판다를 옮기고 있다. 2008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수공예 종이 판다 1,600개를 만들어 전시하면서 멸종 위기종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