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는 브랜드 서포터즈 ‘모나미 펜클럽(Pen Club)’ 7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펜클럽은 모나미 펜(Pen)을 사랑하는 팬(Fan)들이 모여 모나미의 신제품 및 한정판 제품을 체험하고 홍보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하게 된다.
모나미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포스터 상단에 부착된 QR코드 내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
단순 필기구서 '생각 표현하는 창작 도구'로 재정립협업 마케팅으로 브랜드 정체성 강화해 수익성 확보 총력
토종 문구기업 모나미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올해는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본지 취재 결과 최근 모나미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프러스펜 제품을 활용해 일상에서 수채화를 직접 그리며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고환율에 원ㆍ부자재 가격 오르니 납품단가 상승 불가피”
4·10 총선이 끝나기가 무섭게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생필품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 당장 고물가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제품 납품가격이 오른 탓이다. 향후 중동 사태 확전에 따른 유가 인상, 환율 급등세가 장기화될 경우 가격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16일 CU·GS25·세
국내 대표적인 문구업체 모나미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진화로 생존을 꾀하고 있다. 모나미는 이를 통해 올해 흑자 전환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28일 본지 취재 결과 모나미는 지난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내림세를 보였다. 3분기 들어 매출과 이익 감소 추세가 더 깊어진 상태다. 모나미는 문구 사용이 줄어드는 추세에서도 작년 상반기 연결기준 75
볼펜만 만들 것처럼 여겨졌던 모나미가 화장품과 패션 등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면서 성과물을 내놓고 있다. 새로운 사업들이 모나미의 실적 모멘텀이 되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모나미는 국내 대표적인 문구 제조ㆍ판매 업체로 1967년 설립돼 60여 년의 업력을 갖고 있다. 작년 말 기준 문구류 매출이 73.4%, 컴퓨터 소모품류가 19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맞이한 새 학기…신학기 상품 매출 237%↑모닝글로리, 작년 4월부터 학용품 개발…모나미, 153펜 강화 제품 출시2년간 500여 개 업체 문 닫아…“이번 신학기 가장 중요한 분수령될 것”
3월 ‘엔데믹 개학’를 앞두고 문구업계가 특수 잡기에 나섰다. 올해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첫 학기라는 점에서 과거보다 신학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띠’를 의미하는데요.
토끼띠 해를 맞아 다양한 브랜드에서 토끼를 담은 콜라보 상품을 내놨습니다. 패션 브랜드부터 뷰티, 외식업계까지 토끼를 품었는데요.
특히 지난해 ‘똥손’ 크리스피크림 도넛 알바생들의 동공 지진을 일으킨 ‘새해 미션’이었죠. ‘호랑이 그리기’에 이어 올해 ‘미피(토끼) 그리기
문구기업 모나미는 그립감을 강화한 ‘153 그리퍼’를 새해 첫 신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153 그리퍼는 그립감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퍼의 사전적 의미는 ‘꽉 붙잡음’ ‘움켜쥠’이다. 기존 모나미 153 볼펜은 펜 축이 얇아 장시간 사용할 경우 다소 피로감이 있다는 소비자 사용 후기를 제품에 반영했다.
기존 모나미 153 볼펜의 얇은
문구기업 모나미는 내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153 블랙버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53 블랙버니’는 계묘년(癸卯年)을 기념해 빛나는 새해와 검은 토끼로 표현한 신년 기획 상품이다. 귀엽고 앙증맞은 토끼의 모습을 제품에 표현하고 전반적인 블랙 컬러에 반짝임과 홀로그램 효과를 더해 신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고 모나
모나미-닉플레이스, 롯데월드타워 갤러리서 성낙진 작가 전시작품 구매 시 소유권 및 정보 담은 NFT 발행…“동심 표현한 작업”필기구 이미지 탈피 위한 패러다임 확장…다양한 협업 시도 예정
“대한민국의 우리는 모나미 볼펜과 함께 시절을 보냈다. 모나미를 통해 어린 시절, 지금, 그리고 미래를 펼쳐본다.”
모나미 153 볼펜으로 애니메이션 별나라 손오공
문구업체 모나미의 창업주인 송삼석 명예회장이 1일 낮 12시 30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송 회장은 1960년 모나미의 전신인 광신화학공업사를 설립했다. 이후 이후 1963년 필기구의 심 끝에 금속 구를 단 우리나라 최초의 볼펜인 ‘153 볼펜’의 생산을 시작했다.
그는 1974년에 상호를 ㈜모나미로 바꾼 후 7
모나미는 반스(Vans)와 협업으로 모나미 153 볼펜의 헤리티지가 담긴 풋웨어 컬렉션을 20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반스의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 ‘어센틱 HC(Authentic HC)’과 ‘올드스쿨(Old skool)‘등 총 2종으로 ‘모나미 153’의 블랙 & 화이트 시그니처 컬러와 로고 플레이가 신발 전체에 어우러져
모나미가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를 기념하는 컬래버 굿즈를 오는 10일 출시한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푸바오(福寶)는 지난해 7월 20일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로 올 초부터 일반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푸바오는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온라인 상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모나미X에버랜드 푸바오
모나미가 서울산업진흥원(SBA) 공공 브랜드 서울메이드와의 협업으로 ‘서울의 편리함’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의 편리함’은 서울 트래블 아트 키트, 서울의 색, LOVE 오거나이저 세 가지로 구성됐다.
서울 트래블 아트 키트는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시간, 장소 제약 없이 편하게 꺼내어 스케치와 컬러링을 즐길 수 있는 키트
중소기업들이 ‘이업종과의 협업’에 한창이다. 이색적인 두 기업이 만나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는 등 이미지 탈피에 나서는 모습이다.
3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전날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7-Eleven)’와 손을 잡고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을 출시했다.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은 패키지에 귀뚜라미보일러와 귀뚜라미 캐릭터를 활용해 ‘보일러처럼 따뜻한 핫
투썸플레이스, 크로우캐년홈 컬래버 기획상품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리빙 브랜드 크로우캐년홈과 시즌 한정 MD 4종을 출시한다. 20일 보온보냉백에 이어 27일에는 담요, 내달 4일에는 법랑 텀블러와 법랑 머그를 만나볼 수 있다. 보온보냉백은 1만9000원 담요는 2만4000원, 법랑 텀블러는 2만1000원, 법랑 머그는 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모나미가 롯데제과와 협업해 ‘빼빼로 X 모나미 153 DIY 펜 키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일 빼빼로데이 하루 간 모나미 스토어 인사동점에 한해 진행된다. 모나미 스토어 인사동점 방문객 100명에 한해 빼빼로 X 모나미 153 DIY 펜 키트를 구입할 수 있다.
콜라보 DIY 펜 키트는 초코, 누드, 스트로베리쿠키, 화이트쿠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속하는 MZ세대. ‘MZ트렌디스’는 MZ세대의 트렌드(Trend)+이것(This)의 합성어로 ‘인싸템’, ‘OO족’ 등 MZ세대에 맞는 소비 트렌드와 유행을 알아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MZ세대의 소비 키워드로 ‘가치 소비’와 ‘과시성 소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나만의 특별함을 중시해 ‘한정판’에 높은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