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생인 117세 마리아 브라얀스 모레라(Maria Branyas Morera)가 세계 최고령자로 꼽혔다.
4일(현지시간) 기네스 월드 레코드(기네스북)는 세계 최고령자인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117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18세의 프랑스 출신 뤼실 랑동이 사망하면서 1월 현존하는 세계 최고령자로 선정됐다.
1907년 3월 4
1904년생으로 지난해 세계 최고령자에 이름 올려41세에 수녀 생활 시작...31년간 병원에서 노인·아이들 돌봐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프랑스의 앙드레 수녀(본명 루실 랑동)가 17일(현지시간) 선종했다. 향년 118세.
CNN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앙드레 수녀가 거주하던 프랑스 툴롱의 양로원 관계자는 앙드레 수녀가 이날 새벽 2시께 사망했다고
‘세계 최고령자’인 일본 할머니 다지마 나비가 21일(현지시간) 1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 CNBC방송은 현지 공무원이 다지마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1900년 8월 출생한 다지마는 ‘19세기에 태어난 마지막 사람’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남부 가고시마현의 기카이섬에서 평생을 살았다. 기카이는 인구가 7000명에 불과한 작은 섬이
'비정상회담'에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파키스탄 대표 알리가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파키스탄 대표로 알리가 출연했다.
이날 알리는 "파키스탄에 세계 3대 장수 마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유로 "우리나라에는 살구 나무가 많다. 대부분 살구를 많이 먹고 지내는데 그게 장수 비결이 아닌가 싶다"고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일본의 오카와 미사오 씨가 117세 나이로 별세했다고 USA투데이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사오가 머물었던 오사카요양원의 오카다 토모히로 대변인은 “미사오 씨는 숨을 거두기 전 117년이 빠르게 지나갔다고 말했다”며 “그녀는 마치 잠이 든 것처럼 평화로워 보였다”고 전했다.
일본 전통의상 기모노 재단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