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고 전국에서는 총 1만2079가구가 청약을 실시한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5~9)에는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1만2079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467가구 등 8227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또 지방에서는 전북 ‘전주만성골드클래스’ 1070가구 등 385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분양시장이 계절적 영향과 맞물려 꿈틀대고 있다. 건설사들은 전국 각 사업장에서 대거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시장 분위기와 달리 최근 6개월 사이 청약이 미달된 단지가 5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최근 6개월 간 청약미달이 된 단지는 중대형 건설사를 기준으로 27개 단지에 달하는 것으로 조
아파트 분양시장에 주부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25일 GS건설에 따르면 다음달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최근 주부로 구성된 홍보단인 ‘미자팸(Mi-JA FAM)’ 발대식을 갖고 홍보 대상지역 내 주부들과 스킨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패밀리’의 앞 글자를 따 ‘미자팸Mi-JA FAM)’으로 이름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