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의 오열 장면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1부에서는 의부 살인 사건 당시 장재열(조인성)이 엄마의 방화를 목격했지만 형 재범(양익준)을 범인으로 지목하며 엄마를 보호하려 했던 과거의 상황들을 동민(성동일)이 알게 됐다.
동민은 영진(진경)과 의논하
MBC수목드라마 ‘보고싶다’가 동시간대 선두를 지켜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보고싶다’는 11.7%로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전우치’ 10.3%, SBS ‘대풍수’ 9.1%를 누르고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보고싶다’에서는 점점 정우(박유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조이(윤
배우 유승호의 '1초 오열'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말미에 전파를 탄 다음회 예고편에서는 해리(유승호)가 조이(윤은혜)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이는 해리에게 "미안해"라고 말했고 해리는 조이를 끌어안고 "아무데도 못 가"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초밖에 안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