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국립중앙도서관에 어린이 문화도서관을 건립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2011년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국내 최초로 급여의 1%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하고 그 뜻을 모아 설립한 재단이다. 참여 임직원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현재 현대오일뱅크의 전체
현대오일뱅크는 ‘1% 나눔재단’으로 이웃에 따뜻한 기부를 행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은 임직원 월급 일부를 재원으로 하는 국내 대기업 최초 기부활동이다. 개인적으로 기부활동을 하는 임직원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이 활동에는 연 평균 15억 원 정도가 정립되고 있다. 재단은 이 기금을 활용해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좋은세상 나눔이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좋은세상 나눔이 생활수기 공모전’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나눔재단이 매년 사회복지분야 종사자와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수기 작품을 공모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남익현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임직원 급여 1%기부로 시작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 한해 국내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폭넓은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6월에는 학교와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강북청소년드림센터를 준공했다. 앞으로도 지자체.유명 건축가와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소외된 이웃에게 난방유를 지원한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총 2억원 규모의 ‘사랑의 난방유’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난방유 지원대상은 입소 정원 30인 이하의 생활시설 또는 상근 인원 5인 이하의 소규모 복지시설, 올해 하반기 다른 기관으로부터 난방비 지원을 받지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좋은세상 나눔이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김창기 이사장과 외부 심사위원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좋은세상 나눔이 상’은 1%나눔재단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온 사회복지사와 기관을 격려하고 이를 알리고자 노력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30일 네팔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사랑의 SOS 기금’ 2만 달러(약 2150만원)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고르카 지역은 대지진 여파로 전체 가옥의 70% 이상이 무너져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기 1%나눔재단 이사장은 “고르카 지역이 접근 불가능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무척 가슴이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네팔 오지 마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14일 서울 사무소에서 네팔 고르카 만드레 지역 학교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후 엄홍길휴먼재단 이사장, 엄홍길 상임이사, 김창기 1%나눔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2억500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2일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인 고(故) 강경호 씨(29)의 유가족에게 ‘사람의 SOS 기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 1월 10일 새벽 1시 30분경 충북 청주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했다. 사고 당시 강씨는 만삭의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서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국민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은 27일 경기도 시흥시 고려인 농업 공동체 마을을 찾아 트랙터를 기증하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고려인’이란 구한말 러시아 일대로 농업 이민을 떠난 우리 동포들을 일컫는다. 현재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지에 50만명의 고려인들이 살고 있다. 국내에는 이들 중 3만여명이 귀국해 새로운 인생을 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국제구호개발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베트남 뚜엔꽝주(州) 쏜남에 유치원을 완공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해외 빈민촌 학교지원 사업의 첫 장소로 베트남 쏜남을 선정, 기존 노후된 학교 시설을 철거한 뒤 3개동의 건물을 신축했다. 또한 주변 공터도 운동장으로 개조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제공했다.
쏜남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화재로 무료급식시설 등 건물 일부가 소실된 서울 구로구 외국인 노동자 복지시설 ‘지구촌사랑나눔’에 구호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구촌사랑나눔은 2001년 문을 연 이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급식, 의료시설, 쉼터 등 편의를 제공해 왔으나 지난 9일 정신이상 증세가 있는 한 노동자의 방화로 2억원 넘는 재산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이달 12일부터 사흘간 저소득층 자녀들을 초청해 정유 생산 현장 견학과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꿈 망원경 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50여명의 아이들이 참석한 이번 캠프는 첫날 대산공장 견학 및 타임캡슐 만들기를 시작으로 ‘꿈을 찾아서’, ‘잡 월드’, ‘개그맨 박준형 씨의 웃음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
포스코는 ‘포스코1%나눔재단(가칭)’을 설립하고 100억원을 증여키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0.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추진일정을 감안해 2017년까지 매년 분할 증여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증여가액은 오는 2017년까지의 출연예상 금액”이라며 “매년 임직원 기부금 액수에 따라 출연금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베트남에 유치원을 건설하며 해외 오지 교육 인프라 개선에 앞장 선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14일 국제구호개발 단체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맺고 해외 오지 학교건립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굿네이버스가 학교 건립 관련 실무를 맡고 현대오일뱅크가 건축비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학교건립 사업의 첫 수혜 지역으로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저소득층 아동 100명을 1년간 후원한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1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연간 총 2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랑의 어부바 캠페인’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어부바 캠페인’은 전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조손 및 결손 가정 아동 100명을 선정해 1년간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