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7월 1일부터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하반기 사업에 참여할 320가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7월 31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신청 받으며, 자가 및 임차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자가인 경우에는...
올해 6월 시공 완료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거약자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희망의 빛을 찾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기업‧비영리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구로 4월부터 5월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또는 협력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하게 수리된 KCC의 반딧불 하우스가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7년째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벽지·장판 교체, 환풍기 설치 등 지원서울시 및 자치구별 공사 지원금 지급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나서고 있다. 가구당 벽지·장판 등을 교체하기 위한 지원금을 지급하거나 집수리 비용에 대한 융자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17일 서울시는 이달 29일까지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동대문구가 ‘희망의 집수리’ 대상 가구를 모집,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6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29일까지 ‘희망의 집수리’ 지원을 받을 가구를 모집한다. 지원 금액은 250만 원으로, 작년보다 130만 원 상향됐다. ‘희망의 집수리’는 저소득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창호 등을 수리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는 2월 1일부터 저소득층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600가구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2월 29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올해 총 1000가구 지원을 목표(상반기 600가구·하반기 400가구)로 대상 가구를 모집할 계획이다. 하반기 모집은 7월경 진행될 예정으로, 상반기에 미처...
주거약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도 추진한다. 구는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기존 집수리에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조성’ 분야를 추가할 계획이며, 주민기술학교 이수자의 참여를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자 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구민의 생활 안정과...
12일 서울시는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120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600가구보다 두 배 많은 수치다. 지원금은 최대 18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높였다.
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오는 31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자가 또는 임차 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서울 최고 기온 섭씨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된 이 날 DL이앤씨는 창신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찾아 ‘희망의 집 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는 DL이앤씨와 DL건설 임직원 30여 명과 해비타트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기자도 조끼와 장갑을 받아 봉사에 참여했다. 커터기로 몰딩을 자르는 작업이 한창인 집 내부로 들어가자 나무 톱밥 가루와...
또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80만 원까지 집수리를 지원한다. 6일부터 집수리 전문관이 집을 방문해 주택상태 진단, 시공방법 안내, 공사서류 검토 등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도 시행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난방비 폭등으로 인한 시민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물 에너지 성능개선, 친환경...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한 달간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600가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자가 또는 임차 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가구 가운데 반지하 가구를 우선으로 지원 대상 가구를 최종 선정한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장판·창호 교체, 천장 보수...
희망의 집 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은 DL이앤씨가 건설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5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주택 수리부터 단열 작업, 도배와 장판, 조명 교체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현장 활동 대신 기부 위주로 나눔을 실천했다. DL이앤씨의...
공공 건축물과 임대주택의 창호, 단열 설비 등을 교체하는 ‘그린 리모델링’을 비롯해 민간건축물 에너지 효율화, 희망의 집수리 등의 사업을 확대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녹색건축물 관리방안’을 별도로 마련한다. 시는 녹색건축물의 전 생애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성능을 추적 관리한다. 녹색건축의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올해 테마는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이다.
지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도움이 더욱 필요해진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과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지역별로 협업해온 자원봉사센터 등 외부 기관과 함께 수혜처를 사전에 발굴했으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될...
서울시는 올해 주거 취약 가구 900곳을 선정해 ‘희망의 집수리 사업’ 지원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 주거 취약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단열과 창호, 천장 보수 등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만 18세 미만 청소년과 아동이 거주하는 가구 중...
이 같은 방식을 통해 모은 재원은 17년간 에너지 빈곤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용됐다.
또 철을 이용한 예술작품 창작과 제작기회를 제공한 H아뜰리에 등 한강숲 조성과 같이 환경과 예술을 테마로 한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해 오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직원 조성기금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2011년부터 각 사업장이 있는 지역사회의 에너지 저감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장기 프로젝트로, 이 사업을 통해 올해 11월까지 총 917가구와 10개 복지시설에 대한 에너지 효율 시공을 완료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국내 5개 모든 사업장이 지역사회공헌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게 돼 더욱 의미가...
서울시가 2009년부터 시행한 '희망의 집수리사업(가구당 120만 원 지원)'과 에너지재단이 2006년부터 해온 '에너지효율개선사업(가구당 200만 원)'을 결합해 반지하 가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올해 '희망이 집수리 사업' 지원 대상 900여 가구 중 400가구를 반지하 개선 사업으로 지원한다. 한국에너지재단은 1100가구를 자체 지원한다.
서울시...
현대제철은 2011년부터 인천·포항·당진·순천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 개선 및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수혜 대상이 에너지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발판을 조성해주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에너지소비 절감 뿐...
또 현대제철은 2011년부터 인천·포항·당진·순천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에너지 절감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수혜 대상이 자립해 에너지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발판을 조성해주기 위해서다.
특히 이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