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기간은 7월 1~2주 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스캐너가 올해 여름 한국에서 해외 여행지로 떠날 때 '가장 저렴한 여행 주간'을 조사한 결과(6월 10일 예매 기준) 일본 오사카·베트남 다낭·대만 타이베이·필리핀 세부는 7월 1주 차, 베트남 나트랑·태국 방콕은 7월 2주
올해 7~8월 여름휴가로 평균 5.6일을 쓰고 항공권은 1인당 36만 원을 지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티몬에 따르면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여행객의 7~8월 출발 해외 항공권을 분석한 결과 가족 여행지 인기 순위 1~10위의 1인 기준 항공권 평균 가격은 36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대부분 지역은 20만 원대,
제주항공은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할인항공권을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티웨이항공이 최근 새롭게 취항한 노선에 대한 특가판매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특가 항공권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오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7월 25일~8월 13일)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해당 특가 항공권
쿠팡은 여름 휴가철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에어부산 항공권과 다양한 여행 패키지 상품을 함께 제공하는 ‘에어부산 기획전’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에어부산의 편도 및 왕복 항공권을 최대 52% 할인된 7만4900~9만9900원(왕복 기준)으로 판매한다. 또한 서울 또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제주 노선과 서울 - 부산간 노선 등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