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최근 새롭게 취항한 노선에 대한 특가판매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특가 항공권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오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7월 25일~8월 13일)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해당 특가 항공권의 결제 당일에는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구마모토(인천발) 5만3000원~, △오사카(부산발) 6만3000원~, △오사카(제주발) 7만3000원~, △다낭(대구발) 12만3000원부터 등이다.
특히 이번 특가 이벤트는 휴가철 극성수기를 벗어나 조금 더 여유로운 여행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이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도 쇼핑처럼 신상 특가를 누려 보시길 바란다"며 "오는 30일 제주-오사카, 이튿날 부산-오사카, 부산-다낭 노선 등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신규 취항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설레는 여행을 미리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