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라섬 야영장 등을 방문해 여름 행락철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매년 캠핑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700만 명을 육박하고 캠핑 시 가스연소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가스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편리한 이동식 부탄연소기로 인한 가스 사고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한탄강오토캠핑장,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등 전국 각지의 휴양지에서 휴대용 부탄캔 안전사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7개 권역에서 전대천 사장 등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부탄캔 안전사용 체험행사로 △과대불판 및 알루미늄 호일 사용 위험성 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