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자외선 차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장품 시장에서의 선케어제품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화약품이 올해 3월 출시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징크 카밍 선크림’이 올리브영의 '더모 코스메틱분야' 판매1위에 오르는 등 주목받고 있다고 14일 회사측이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민감성 피부, 여드름성 피부
동화약품이 119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안다(ANDA)’와 공동 개발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안다’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안다 ANDA’를 통해 동화약품과의 화장품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본인을 ‘프로트러블러’라고 소개하며 15년 동안 문제성 피부 고민을 가지고
국내 제약사들이 더마 코스메틱 사업으로 실속을 챙기고 있다. ‘센텔리안24’가 불붙인 이 시장에 후발주자들도 자리를 잡으면서 성장 동력 확보에 성공한 모습이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센텔리안24가 속한 동국제약 헬스케어 사업부 매출은 해마다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2018년 1000억 원을 처음 돌파한 데 이어 2019년부터 일반의약품(OTC
동화약품은 트러블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은 동화약품의 126년 노하우로 개발한 독자 원료와 더마 코스메틱 연구에 기반을 둔 ‘피부평화주의’ 지향 브랜드이다.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각질과 과잉 피지를 관리하고 무너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