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안다’와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 공동 개발

입력 2023-09-06 09:24 수정 2023-09-06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뷰티 크리에이터 ‘안다(ANDA)’ 참여

▲동화약품이 TOP 뷰티 크리에이터 ‘안다(ANDA)’와 함께 공동 개발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동화약품)
▲동화약품이 TOP 뷰티 크리에이터 ‘안다(ANDA)’와 함께 공동 개발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동화약품)

동화약품이 119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안다(ANDA)’와 공동 개발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안다’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안다 ANDA’를 통해 동화약품과의 화장품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본인을 ‘프로트러블러’라고 소개하며 15년 동안 문제성 피부 고민을 가지고 지내왔다고 전했다.

이번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 출시는 ‘안다’가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처음 참여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다.

그는 본인이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동안 수많은 공동 개발 제안을 받았지만,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진 동화약품과 함께 자신의 스킨 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을 개발하게 된 계기를 소개했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은 동화약품만의 126년 노하우로 개발한 독자 원료와 더마 코스메틱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평화주의’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은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각질과 과잉 피지를 케어하고, 피부 밸런스를 바로잡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인 ‘후시덤-T’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후시덤-T는 흙 속에서 다양한 대사 활동을 통해 유효 물질을 생산하는 마이크로바이옴 ‘후시디움 코키네움’을 소재화한 ‘후시덤’을 핵심 원료로 활용해 피부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배합한 성분이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은 피부의 pH 및 유수분 밸런스는 물론 모공을 막는 각질과 노폐물 케어로 피부 턴 오버 주기를 정상화해 민감, 건조, 피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 기초를 가꿔주는 ‘트리플 밸런싱 매커니즘’을 적용했다.

또한, 무향, 무색소, 건강한 우리 피부에 가장 가까운 미산성(pH 5.0-6.5) 제품이며, 논코메도제닉(여드름성 피부 적합), 저자극 테스트를 마쳤고,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예민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1: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76,000
    • +6.19%
    • 이더리움
    • 4,480,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12.47%
    • 리플
    • 830
    • +4.67%
    • 솔라나
    • 295,100
    • +5.62%
    • 에이다
    • 833
    • +15.21%
    • 이오스
    • 812
    • +18.37%
    • 트론
    • 231
    • +3.13%
    • 스텔라루멘
    • 153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50
    • +13.51%
    • 체인링크
    • 20,180
    • +3.49%
    • 샌드박스
    • 418
    • +9.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