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후베닐A로 승격한 이강인은 올해 1월 발렌시아 B팀으로 올라서면서 프로 무대를 밟았다.
17세의 나이로 2017-2018시즌 스페인 세군다B(3부리그)에서 11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발렌시아는 지난해 초 이강인과 2019년 6월까지 재계약하면서 8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그리고 1년 만에 발렌시아는...
이어 이강인은 “지난 시즌 동안 코디프 토너먼트, 후베닐A/2군 리그, 발렌시아 주 대표, 코파 델 레이, 툴롱컵까지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라며 “휴식과 회복 없이 프랑스에서 한국, 또 한국에서 인도네시아로 장거리 비행을 해야 했고 선수에게 혹사가 될 수 있음을 우려한 구단은 차출에 반대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휴식기 동안 몸을 잘 만들어...
'코리안 메시' 이승우(19·FC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바르셀로나B(2군)로 승격이 좌절되면서 거취를 놓고 귀추가 주목된다.
이승우는 프로 계약 협상 차 26일 스페인으로 출국한다. 도착 직후 구단 관계자와 향후 진로를 본격 논의할 전망이다.
앞서 19일 독일 언론 빌트는 이승우가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독일 축구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한국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의 에이스 이승우(19·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빌트'는 18일(한국시간) "아시아의 보석이 피터 보츠 감독의 품으로 향할까"라는 제목으로 도르트문트가 이승우에 매우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빌트는...
이날 경기에는 한국 대표팀의 핵심 주전인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백승호(바르셀로나B) '바르샤 듀오'가 나설 전망이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조별리그 동안 나란히 두 골씩 몰아치며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포르투갈은 1989년, 1991년 U-20 월드컵에서 우승한 전력이 있다. 한국은 그간 U-20 대표팀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총 7경기를...
잉글랜드와의 3차전에서 주전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백승호(바르셀로나B)를 교체멤버로 빼 휴식을 주면서 0-1로 패했다.
A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은 C조에서 1승 1무 1패로 2위를 차지한 포르투갈과 대결하게 됐다.
포르투갈은 U-20 월드컵에서 1989년과 1991년 두 차례 우승한 바 있다. 또 포르투갈은 2011년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95년 3위를...
스페인 FC 바르셀로나B(성인 2군)에서 활약 중인 백승호와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유소년 최상위 레벨)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는 '2017 FIFA U-20 월드컵'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선수들로 꼽힌다.
특히 이승우와 백승호 모두 한 골씩만 더 넣으면 대회 한국인 최다득점 기록과 타이를 기록하는 만큼 향후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대회 한국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이승우(19·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귀국해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비에 돌입했다.
이승우는 24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직후 U-20 대표팀이 훈련 중인 전북 전주로 이동했다.
이승우는 소속팀이 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준결승에 오르면서 대표팀 소집이...
이승우의 소속팀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어서다.
원래대로 10일에 대표팀에 합류했다가 17일 다시 소속팀에 복귀하는 경우 이승우의 컨디션 저하가 우려돼 유스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마무리한 이후 합류하는 것으로 구단과 합의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이승우는 소속팀의 성적에 따라 빠르면 23일, 늦으면...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 중 가장 높은 단계인 후베닐A 소속인 이승우는 성인팀인 바르셀로나 B팀으로의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미 17세 이하 축구대표팀 일원으로 나서 17세 이하 축구월드컵에도 참가했던 이승우와 백승호는 이번엔 20세 이하 축구월드컵에서 또 다시 활약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백승호 역시 FC 바르셀로나의 성인팀인 바르셀로나...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이승우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반기 첫 경기 1-4 승리. 후반기 시작도 좋고 해트트릭을 할 수 있게 도와준 팀 동료들한테 고맙고 팀에 도움이 돼서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우가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함깨 골...
백승호와 이승우(이상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풀타임 출전해 팀의 승리에 힘을 더했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디비시온 데 오노르 그룹III 28라운드 아틀레티코 발레아레스와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백승호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 이승우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백승호와 이승우(이상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아쉽게 패했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는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U-18리그 3조 26라운드 에스파뇰 후베닐 A와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로, 이승우는 측면 공격수로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12분 교체됐다....
이날 이승우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대체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예이다에 0-1로 뒤지던 바르셀로나는 이승우를 투입해 공격력을 강화했지만, 후반 막판 1골을 더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올시즌 바르셀로나 B팀 경기 출전을 목표로 삼았던 이승우는 후베닐 A와 바르셀로나 B팀을 오가며 활약할 전망이다.
이승우와 백승호가 속한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가 유소년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벨기에 판 로이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안더레흐트 유스팀에 0-2로 패했다. 이승우는 풀타임, 백승호는 64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이승우는 오른쪽 측면을...
스페인 언론이 FC 미트윌란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에게 극찬했다.
스페인의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FC 미트윌란과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스리그 16강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는 소식을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바르셀로나가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고...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에 대한 이천수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천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인터뷰에서 이천수는 "이승우와 비슷하다고들 한다. (이승우가) 좋은 팀에서 밝게 잘 생활하고 있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천수는 "나도 예전에 (이승우와) 비슷하게 염색을 했다. 부모님이...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승우(18ㆍ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의 극적인 결승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우는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니 에스타데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16강전 덴마크 미트윌란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트렸다.
1-1로 맞선 후반 45분 이승우는 수비수 사이를 절묘하게 파고들어 오프사이드 트랩을...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 소속 이승우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2014년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4 AFC 챔피언십 U-16 결승전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를 가진 이승우에게 한 기자는 "제2의 메시라고 불린다. 가장 존경하는 선수와 롤모델로 삼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우는 "나는...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FC 미트윌란과의 U-19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과거 이승우의 패기있는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 2의 메시’라고 그러긴 하는데, 더 훈련해 많은 발전을 해서 메시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는 당찬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