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부터 ‘노란버스’가 아니어도 수학여행을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현장체험학습용 전세버스에 대한 어린이통학버스 기준을 완화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이달 1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현장체험학습 버스 대책의 후속 조치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일시적으로 이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올해부터 전기차에 대한 자동차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미래차의 보급 확대에 발맞춰 고전원 전기장치에 대한 자동차검사 제도를 개선하는 등 운행 안전성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14일 경북 경주시 남산동에서 충전 중이던 한국GM 쉐보레의 전기차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통학 전용 '스타리아 킨더'를 7일 출시했다. LPG 신차 보조금을 활용하면 20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스타리아 킨더는 스타리아 LPi 3.5 투어러 모던 기반의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트림으로 나온다.
주요 탑승객인 어린이를 고려해 11인승은 어린이 신체 조건에 맞게 안전띠를 할 수 있도록 '안전띠 높이 조절 장치
우정사업본부가 11월부터 초소형 전기차를 이용해 우편물을 배달한다. 연말까지 전국 우체국에 1000대까지 배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우정본부는 현대캐피탈과 초소형 전기차 운용리스 계약을 맺고 11월부터 우편 배달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차 기간은 5년이다. 초소형 전기차는 국내에서 조립·생산하고 국내산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으로 안전·환경인증도
2021년 7월부터 모든 승합차와 3.5톤 초과 화물차에 대한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와 차로이탈경고장치(LDWS)의 부착이 의무화된다. 또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설치도 의무화되고 전기차 등 저소음자동차는 경고음 발생장치를 달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