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가 2024년 회계연도 재무제표 심사시 중점 점검하게 될 회계이슈와 관련한 오류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사전 예고하고, 내년 중 대상회사를 선정해 재무제표 심사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올해 중점 점검 회계이슈는 △충당부채와 우발부채 회계처리·공시의 적정성 △무형자산 회계처리의 적정성 △수익 인식(본인·대리인, 총액·
금융감독원은 2024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 시 중점 점검 회계이슈 4가지로 △수익 인식 회계처리 △비 시장성 자산평가 △특수관계자 거래 회계처리 △가상자산 회계처리 등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상장회사의 2024년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 시 중점 점검할 회계이슈 및 대상 업종 및 유의사항 등을 사전 예고했다.
수익 인식 회계처리는 제조
금융감독원은 올해 회계심사·감리 업무 기본방향을 ‘회계정보의 투명성·신뢰성 제도로 신뢰받는 자본시장 확립’으로 제시하는 한편, 상장법인 160곳에 대한 재무제표 심사·감리와 14개 회계법인 감사인 감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이 회계심사·감리 업무 운영계획에서 제시한 업무 기본방향은 △감리업무의 투명성 강화를 통한 대외 신뢰 제고 △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감사 및 감사위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감사위원회스쿨(Audit Committee School)를 31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개설되는 감사위원회스쿨은 회계, 감사, 재무 등에 관한 전문 지식과 최근 현안, 감사(위원회)의 운영 정보 등을 다루는 여러 콘텐츠를 제공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입문 과정 7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23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 시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될 회계이슈에 대해 27일 밝혔다. 중점 점검 회계이슈를 미리 예고함으로써 회사와 감사인이 사전에 주의를 기울여 회계오류를 방지하고 신중한 회계처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한공회에서 제시한 2024년 재무제표 심사 중점 회계이슈는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공시 적
금융감독원이 내년 중점적으로 점검할 회계 이슈를 사전 예고했다.
13일 금감원은 △매출채권 손실충당금 △전환사채(CB) 콜옵션 △장기공사수익 △우발부채 공시 등 4가지를 2024년 재무제표 심사 때 중점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 다.
금감원은 사전 예방적 감독정책 일환으로 매년 6월 다음 사업연도에 중점 심사할 회계 이슈를 예고해왔다.
매출채권 손실충
회계분식 고위험 기업 감시 충실화…감사인 감리 회계법인 14곳“고의적 회계위반, 외감법상 과징금 등 강화된 제재 적용”
금융감독원이 회계부정에 대한 적발 및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회계 심사‧감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회계법인의 감사품질 및 역량 강화를 유도한다.
9일 금융감독원은 '2023년 회계심사·감리업무 운영계획'을 통해 회계 감독의 실효
금융감독원은 올해 결산을 앞두고 회사와 외부감사인(회계법인)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26일 안내했다.
금감원은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 감사 대상에 포함되는 회사들에 제무재표를 직접 작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재무제표를 법정 기한내에 외부감사인에 제출한 후 즉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해다.
내
재무제표 심사제도 도입 후 사전 예고한 회계 이슈 지적률이 감소 추세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금감원은 230사의 회계 이슈를 점검한 결과 69사(30%)에서 오류를 적발해 재무제표의 수정 공시를 지시했다. 나머지 161사(70%)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종결했다. 연도별 사전 예고 회계 이슈 지적률을 보면 2019년 30%
금융감독원이 재무제표 심사 시 현금의 실재성을 확인하는 데 무게를 둘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 우리은행 등 최근 수백~수천억 원대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데에 따른 것이다.
27일 금감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재무제표 중점심사 회계이슈·업종 사전예고’를 발표했다. 금감원은 최근 공시자료 등을 중심으로 심사해 경미한 회계기준 위반은 지도
금융감독원은 2022년도 재무제표 심사 시 중점 점검할 4가지 회계이슈를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이 자료를 보면 내년 중점점검 회계이슈는 △종속·관계기업 투자주식에 대한 손상처리 △ 특수관계자에 대한 수익 인식 △금융부채 인식 및 측정 △영업이익 표시 및 영업부문 정보 공시다.
금감원은 실적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종속·관계기업의 손상징후가 있는데
금융감독원은 30일 2020회계연도 결산을 앞두고 '회계결산 및 외부감사 관련 유의사항' 7가지를 안내했다.
우선 코로나19 장기화가 결산 및 외부감사에 미치는 영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대면방식의 감사절차 적용이 어려운 경우, 대체적 감사절차인 비대면 감사절차를 이용해 충분한 감사증거 입수가 필요하다.
자산손상 검사에서 회
금융감독원이 22일 외부감사인 대상 ‘2020년도 온라인 회계현안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 주최하는 2020년 온라인 회계현안설명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회계법인, 감사반의 품질관리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팝업창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
제약바이오 기업은 연구개발비(R&D) 회계처리나 라이센싱아웃(Licensing out)수익 인식 등 산업이 가지고 있는 회계이슈에 대한 외부보고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회계기준(IFRS) 해석역량을 강화하고, 외부전문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삼일회계법인은 최근 발간한 해설서인 ‘제약바이오산업의 IFRS 적용이슈와 해결방안’에
상장회사 등에서 테마심사 대상으로 사전예고한 회계이슈에 대해 당해 연도에 재무제표를 수정하는 비율이 점차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은 '회계이슈 사전예고 효과 및 테마심사‧감리 결과 분석'을 발표했다. 앞서 2013년 금감원은 사전예고한 회계오류 취약분야에 대해 기업이 재무제표 작성 단계부터 신중을 기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해당 제도를
금융감독원은 21일 △재고자산 △무형자산 △국외매출 △이연법인세 등을 내년 재무제표 심사 시에 중점 점검할 4가지 회계이슈로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회계이슈별 중점심사 대상업종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4가지 회계이슈는 올해 재무제표가 확정된 후, 내년 중에 대상회사 선정 및 재무제표 심사 등의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실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회계사연맹(IFAC) 등과 함께 개발도상국 회계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화상회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일본 공인회계사회(JICPA), 싱가폴 회계사회(ISCA), 국제회계사회연맹 (IFAC) 관계자가 참여해 최근 글로벌 회계이슈 및 각국 회계사회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금융감독원은 ‘2020년 회계심사ㆍ감리업무 운영계획’을 통해 올해 180개사에 대한 재무제표 심사ㆍ감리와 회계법인 11개사에 대한 감사인 감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일 금감원에 따르면 재무제표 심사ㆍ감리 대상 기업은 2018년 159개사 대비 21개사가 늘었다. 표본심사 대상은 4대 회계리스크 부문, 사전예고된 회계이슈, 기타 위험요소(
금융감독원이 테마감리를 실시한 기업 3곳 중 1곳은 지적ㆍ조치 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테마감리 제도 도입 후 지난달 말까지 최근 5년간 총 140개사에 감리를 한 결과 지적ㆍ조치된 회사는 모두 38사로, 평균 지적률이 31.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19개사는 현재 감리를 진행 중이라 집계 모수에서 빠
NH투자증권은 10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핵심 사업 정상화와 회계이슈 해소로 작년 3분기 대비 유의미한 개선을 예상한다며 목표주가 5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4% 감소한 5845억 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