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32)이 광복절 출산 소식을 전했다.
1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8월 15일 저녁 8시 30분 자연분만으로 3.8㎏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세 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 당시 SNS을 통해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 신랑의 훈훈한 얼굴이 공개
아버지, 시각 장애 아동, 사회복지사의 휴식….
180초 짧은 영상 속에는 소외된 이웃과 사각지대, 바쁜 일상 속에 보살피지 못했던 가족 등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따스한 향기를 남겼다.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의 현장이다. 이 축제는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
2월의 신부가 되는 황정음이 과거 독특한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황정음의 독특한 이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황정음은 "훈민정음'에서 따왔다"고 자연스럽게 말했다.
황정음은 "오빠가 두 명인데 첫째 오빠가 황훈, 둘째 오빠가 황민이다"라며 "제 이름 정음까
배우 황정음이 '킬미힐미'로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친오빠 황훈·황민씨와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훈, 민, 정음, 훈민정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과 불어 두 명의 친오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정음의 빛나는 미모와 오
최근 우리 회사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에서 참 인술을 실천한 의료인에게 주는 ‘성천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는 평생을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살아온 ‘할머니 의사’ 조병국 홀트 아동복지회 부속의원 명예원장이 이 상을 수상했다.
조병국 원장을 취재하기 위해 한 언론사 기자와 홀트 시설을 방문한 날, 3~5세 되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에 갔었다. 장애